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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가라오케 워크샵은 역시 다낭 투어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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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더나움 조회25회 작성일 25-09-3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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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다낭붐 실장님 통해 갔다오고 너무 좋아서 이번 여름 휴가때도 다같이 맞춰서 많이는 아니지만 6명에서 워크샵아닌 워크샵을 다녀왔네요

저희도 유흥을 좋아하는 편이라 한국에서 이곳저곳 유흑을 왠한만 곳 다 다녀봤지만 해외라는 어려움이 있어서 이번에도 부탁을 드렸는데

역시 다낭붐 실장님 답게 확실하게 준비를 해주셨더라구요

적절한 3박4일 일정이였는데 관광,마사지 이런거 없이 오로지 다낭 가라오케 이것만 집중타겟을 하여 갔습니다.

1. 벤츠 2,준코 3,누민 이렇게 순서데로 갔는데 3번째 누민 갔을땐 그래도 3일차라 짬좀 찼다고 바로 들어갔으나 조금 민망함이 있었구

나머지는 대기실에서 기다렸습니다.

누민은 엘베타고 내리는 순간부터 애들과 눈 마주치고 하는게 너무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침착하게 컨택을 잘해서

좋은 밤문화를 보낼수 있었습니다ㅎㅎ

첫날과 둘쨋날엔 그냥 가라오케에서 잠시 한잔하고 풀빌라에서 2차전을 했는데

마지막날엔 뭔가 그러기엔 너무 아쉬워서 가라에코로 데리고 나온다음 미케비치 쪽 분위기 좋은 곳을 추천받아 갔는데 와...

처음부터 이렇게 진행을 할껄 참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ㅜㅜ 뭐 첫날하고 둘쨋날도 재미있게 보내긴 했지만 분위기 좋은곳에서

다같이 한잔하며 바다바람도 몸으로 느낄수 있다보니 진짜 이것이 다낭의 힐링이 아닐까라는 생각에 조금 후회가 되긴 했어요

그래도 이번 워크샵도 즐겁게 다녀오긴 했으나 항상 현생으로 돌아오면 참 현타가 심하게 밀려오는건 마찬가지네요.

그래서 이번에 다같이 간 인원끼리 연말에 한번더 진행하고자 계획중이니 실장님 날짜 정해지면 연락드리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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