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가 주로 아는 다낭 에코걸 롱 12시간 짜리가 있고 24시간 짜리는 잘 안하긴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좋으면 12시간한걸 후회하는 경우도 좀 있긴하지요 ㅋㅋ

12시간은 주로 새벽 5~6시에 집에 가고 24시간은 말 그대로 낮에도 함께 있는데 저는 첫날 12시간 하고 둘쨋날 24시간 했는데 앞뒤를 바꿀껄 후회 하네요

첫날 했을땐 화려한 밤을 보내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없어서 좀 공허했습니다. 그 친구 외모나 한국어도 잘해서 괜찮았는데 둘쨋날 친구는 외모는 사실 바쁘진 않았는데

처음 친구가 너무 있다보니 24시간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눈떴는데 옆에 있으니 발기찬 아침으로 시작이 되는게 참 좋더라구요

아침에 열심히 운동을 하고 밥먹고 또 운동하고 하다보니 24시간도 길면서도 짧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제 생각일진 모르지만 따로 어디 관광이나 그런 일정이 없으면 24시간 하는거를 추천드립니다 살이 쏙 빠지실꺼예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