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부랄친구들과 다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클럽과 숙소에서만 놀다가 마지막날 벤츠 가라오케 딱 하루 갔었는데 왜 이날 왔을까 하며 후회와 동시에 기억에 남아서 한번 써봅니다 ㅎㅎㅎ 저희는 스포츠를 좋아해서 엑티비티 그런것을 즐기고 중간에 스크린 골프장도 한번 가보고 그러다보니 마지막날엔 너무 할께 없는 겁니다. 그래서 가라오케를 한번 가보자 다들 의견을 맞추어서 갔는데 모든 베튼마 시스템이 그런지 몰라도 4시인가 그쯤 잠깐 방문에서 방명록? 같은곳에 이름쓰고 나왔다가 6시부터 시작을 하더라구요. 약간 중간에 뜨는 시간이 있어서 불편하긴 했지만 우리는 다행히 근처에 미리 이곳저곳 알아보고 시간을 보낸덕에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6시에 되어 벤츠 가라오케 가게를 다시 한번 방문을 했는데 와... 가게스텝도 많지만 손님도 많고 보이지는 않지만 어디선가 들어오는 수만은 여자들의 목소리, 여기서부터 긴장이 조금씩 되더니만 일단 방에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데 담배하나 피고 잠깐 수다떨고 한 15분정도 지났나? 똑똑하고 문이 열리더니 우르르.....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고 있었지만 그래도 정신 바짝 차리고 한명한명 어짜피 노는거 내스타일대로 잘 선택하자 라고 생각해서 한명한명 아이컨택을 했는데 너무 제스타일 친구가 있어서 바로 선택을 했습니다. 친구들도 다 자기 스타일로 선택을 해서 한고비 넘기고 술을 마시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선택한 친구는 한국말을 좀 하는데 친구들이 선택한 친구들은 한국말이 좀 서툴러서 번역기를 키고 대화를 하더라구요~ 하지만 분위기와 얼굴 그리고 몸매까지 너무 착하다보니 번역기 그까지거 좀 어때! 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렇게 한참 술자리를 하고 우리는 다 롱타임을 해서 중간에 TC비용? 그런게 따로 나오지는 않더라구요 그래서 놀때도 부담없이 실컨 놀수 있었고 노래방에서 노래도 부르고 편안하긴 하지만 저희는 숙소가 더 편해서 한 8시30분인가? 쯤에 나와서 숙소로 이동했습니다 다 같이 또 마루에서 한잔을 하며 이때부터 친구 한놈이 일부로 조명도 조금 어둡게 하고 노래도 잔잔한 노래를 틀어버리네요ㅎㅎㅎ 아! 이자식 분위기 잡는구나~ 생각에 친구들끼리는 눈빛만 봐도 느낌이도 서로 이해해주고 맞춰주며 한 30분정도 흘렀나? 한두놈씩 숨어있던 야성이 나와 해피하게 보냈답니다. 일단 정리를 하자면 얼굴 몸매도 착하지만 마인드가 진짜 최고였습니다 남자의 보호본능 보다는 약간 숨어있는 자아를 끌어올려주는 그런 느낌?! 사실 어딜가든 전부 만족하기는 사실힘들수도 있지만 저희는 3명다 너무나도 만족을 했습니다. 심지어 다음날 비행기표 미루자 라는 말도 나올정도로 였습니다. 다음 여행때는 엑티비티 그런것보단 차라리 마사지나 이발관 이런쪽으로 완전 푹쉬는 여행으로 해봐야겠습니다

다낭 벤츠 가라오케 후기 좀 길었지만 저희도 좀 유흥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좀 까다롭게 보는 스타일인데 이렇게 3명이 만족할정도였습니다
확실히 한국하고 비교했을땐 너무나도 좋았고 베트남은 역시 유흥을 즐기로 가는게 맞는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