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은  왔는데 혼자라서 솔로 가라오케 가서 노는건 좀 그래서  가라에코로 빼와서 놀기위해 누민가라오케 방문을 하였습니다.
예상했던 출근수 보다 많아서 누굴 골라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진짜 50명정도는 본거같은데 ㅋㅋㅋ 그래도 저랑 가장 아이컨택을 많이하고 눈에 가장 띄는 이쁜 처자를 선택해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생각보다 마인드도 괜찮고 얼굴 이쁜건 뭐 당연하고 다 좋더라구요. 바로 호텔에서 그냥 뜨거운 1:1 데이트 황홀하게 즐겼습니다. 하필 마지막날 누민 가라오케를 가서 대만족했는데 여행 첫날부터 누민 가라오케를 갔었으면 어떨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저는 클럽보단 가라오케가 확실히 괜찮은거같습니다. 그리고 누민이 제 기준에선 다른 단아 가라오케보다 물이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전체적으로 가보진 않았지만 가장 좋다는곳을 가보는게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베트남 방문때는 누민으로 올인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