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베트남 여행 다닌지는 2년차 하지만 횟수는 거의 분기마다 오다보니 한 7~8번정도 되네요

다낭은 진짜 다른 지역보다 가라오케가 정말 많아서 여행다니면서 하루하루 매일 다른 가라오케를 다녀봤는데

저는 준코 가라오케 여기서는 항상 만족하게 잘 놀다 왔습니다. 몇몇 가라오케는 좀 애들도 그렇고 사실 한인전용 ktv는

ㄱㄱㅇ 애들 출근률로 승부를 보는거 같은데 제가 갔을때는 기본 한 40명 이상은 봤어요. 하나하나 다 확인해보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으로 느낌상 그정도 됬었고 몇몇 가라오케는 애들 출근수는 더 많은데 와꾸가 영... 그래서 어느날은

오픈런으로 해서 갔는데 와꾸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바로 나온다음 다른곳 갈려니깐 예약을 못해서 기본 1~2시간 걸린다고해서

그냥 지인들끼리 저녁먹고 골든파인 클럽가서 놀고 온적도 있네요.

저는 동남아라서 완벽한 와꾸보단 그래도 어느정도 괜찮고 하면 저는 왠만하면 선택을 하는데 진짜 충격적인 곳도 있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돈을 받고 놀아야 될 정도로.....

이제는 실장님하고 사장님하고 친해지고 심지어 저를 알아보는 ㄱㄱㅇ 들도 있어서 초이스 할때 조금 민망함은 있지만

뭐 신경 안쓰고 즐기는 편입니다. 준코는 가라오케 주대도 괜찮지만 저는 노래방에서 노는것 보단 다같이 숙소에서 노는걸 좋아해서

주로 가라에코 쪽으로 이용했습니다. 사실 둘다 괜찮은데 각자 노는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는 부분인거 같네요.

후기글쓴다는게 제 말이 좀 길어졌지만 다낭 여행가시는 분들 참고용으로 하시면 좋을꺼 같아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