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낭 다녀오면서 사쿠라 마사지 방문하려고 좀 알아보다가 보니까 사쿠라마사지 자체에서 사쿠라2 라고 해야하나?

새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보니까 풀파티? 이걸 모티브로 좀 잡고 운영을 하는 것 같네요. 호치민에 있을 때 윈디 풀파티 가본 적 있는데 약간 이런느낌이랄까?

그래서 알아보니 금액은 조금 나가긴 하더군요. 그래도 뭐 믿고 가는 사쿠라니까 그냥 가봤습니다. 일반 코스로 해달라고 했는데 390만동 금액이 들어갑니다.

안쪽에 들어가니까...이게 혼자서 써도 되는 방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넓고 쾌적합니다. 공사한 지 얼마 안된 것 같네요 딱보니...

와보니까 아예 가라오케 + 풀파티 + 서비스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술도 있구요...

매니저 들어오는데 그냥 복장 자체가 끝장납니다.. 아예 비키니를 입고 들어와버리는데 남자라면 힘이 불끈 솟지 않을수가 없는 정도네요 참 ㅎㅎ

사실 말이 비키니지 둘다 그냥 다 벗고 놀았습니다 ㅋㅋ 거기서 뭐 옷을 입고있는 게 의미가 있겠습니까?

근데 여자애도 굉장히 예쁜 편이고, 몸매도 진짜 좋은 편이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놀아버렸네요. 시간이 90분 기준인데 진짜 30분도 안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마사지 후 서비스로 마무리하는데 진짜 극강의 믿고 가는 다낭 사쿠라... 역시 명불허전인 듯 합니다.

금액대가 살짝 비싼 편에 속하기는 하지만 구성이 정말 알차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편에 속하니까 추천 드려볼만 한 것 같습니다.

기존 사쿠라 마사지도 굉장히 좋은데 풀파티 사쿠라 마사지도 후기를 안남길 수가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