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진짜 열불이나서 적어봅니다. 제가 일부로 달러도 적게 가져오고 비상금으로 400불정도 앞가방에 챙겨놓고 놀았습니다.
그런데 제 파트너가 (어디가라오케인지는함구하겠습니다) 술을 계속 먹이길래 뭐 분위기도 무르익어가겠다 실컷 마셨죠
그렇게 계속 술을 마시다보니 취해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니까 뭐 퇴근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았다 퇴근해라 하고
잠을 더 자고 오후 늦게 마사지를 받기위해 나왔습니다. 마사지 가게 가기전에 조금만 환전해야겠다 싶어서 환전소 들려서
지갑을 열어보니 400불이 없어져 있는겁니다.. 이건뭐 가게에다가 말해도 당사자는 아니라고 하고 보상도 못받고 진짜 억울하네요
다른분들도 진짜 필히 귀중품이나 돈은 잘 숨겨두셔야합니다. 이 친구들 작정하고 훔쳐갑니다. 이건 뭐 나라가 다르고 떳떳하게 노는게
아니라서 이런일이 벌어져도 책임져 줄 사람 한명 없습니다.. 꼭 필히 명심하세요 그리고 다낭 가라오케 어디를 가셔도 화장실갈때나
뭐 어디갈때도 꼭 귀중품을 품안에 지니고 다니시기 바랍니다. 이런 나쁜친구들은 진짜 벌 받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