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시나요 다낭 여행 마치고 돌아온 30대 아재입니다. 이번에 다낭 베안스파를 가서 밀레니엄급 전립선 파괴 마사지를 받고 감동 받아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다낭 베안스파는 말만 들어보고 유튜브에서 조금씩 나오는 것들로만 정보를 습득을 한 상태라서 그냥 뭣 모르고 예약하고 방문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가니까 한인 사장님이 계시는데 뭐 오늘의 추천 번호? 라는 매니저를 넣어 준다고 하시더라고요. 방으로 안내 받고 잠시 담배 한 대 피고 있으니까 똑똑 하고 여성분이 들어오십니다... 와 순간 몸이 굳었습니다. 제 눈에는 너무 예쁜 여성분이셔서 진짜 깜짝 놀랐는데 후기를 보기로는 ㅎㅍ쪽은 얼굴 그렇게 기대하면 안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기대도 안했었거든요... 근데 오히려 기대를 안해서 만족감이 더 컸던 건가는 모르겠지만 저는 무튼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운 건 한국말을 잘하지는 못합니다. 누워 돌아 약간 이런 기본적인 단어만 사용하고 영어도 잘 하지는 못합니다 아쉽..
자 그렇게 서비스가 시작이 되는데 마사지 점수 진짜 일단 건마에서 받는 거랑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잘합니다. 마사지 시원하다고 얘기 들은 내용은 사실이고 열심히 꾹꾹 눌러주는데 만족을 안할수가 없네요 참...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마무리 필살기 전립선쪽은 무슨 피아노 치듯 악기 다루듯이 해주는데 영혼이 잠깐 빠져나왔다가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전율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ㅜㅜ 강약중강약을 자유자재로 왔다갔다하며 저를 괴롭히는데 전립선이 파괴가 되지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딱 느꼈죠... 아 이건 훈련 받은 프로다. 왜 베안스파가 한국인들한테 인기가 많은지 바로 검증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게다가 가격까지 70 달러 정도면 혜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저는 다낭 여행 올때마다 방문해서 서비스를 받지 않을까 싶은 정도입니다. ㅎㅍ마사지 쪽으로 찾으시는 분들 다낭 오시면 베안스파 꼭 방문 해보세요 진짜 장난 아닙니다. 후기글 잘 남기는 편은 아닌데 격한 전립선 파괴기술에 감동받아 후기까지 남겨보고 갑니다. 다낭 불건마 1순위 = 베안스파 공식 장착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