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다낭에 있는 사쿠라 마사지 가본 적 있으시나요? 이번에 처음 그 말로만 듣던 다낭 사쿠라를 방문을 해봤습니다.
떨리는 마음에 예약 바로 때리고 방문을 해봤습니다. 오 뭔가 건물 외관부터 시작해서 이뿌게 잘 꾸며 놓았어요.
들어가서 다낭붐 말씀 드리니 안내를 해주십니다. 건물을 전체 다 쓰는 곳이네요. 엘리베이터 타고 방으로 이제 안내를 받는데
방에 딱 들어가자마자 받은 느낌이 와 진짜 좀 야하다...? 는 느낌을 좀 받았습니다. 새빨간 조명에 사우나 찜질하는 곳 있고 욕조 있고 침대 있고...?ㅎㅎ
얼마 안 지나서 노크하고 여자분이 들어오는데 와 진짜 옷부터가 남다릅니다. 야합니다 정말로

그리고 사우나 먼저하고 씻겨주는데 제 친구는 이미 화가 잔뜩 난 상태네요 아직 때가 아닌데 참
이제 본격적인 서비스 하는데 다들 누루 마사지 받아보셨나요? 전 이게 너무 궁금했었는데 와 진짜 후기가 괜히 좋다고 하는 게 아닌가 봐요
그 미끌 거리는 느낌도 너무 좋고 그 부드러운 살결로 왔다갔다 하는데 이게 정신이 나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진짜 녹아내린다는 표현 말고는
떠오르는 표현이 없을 정도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금액도 한 200만동인가 좀 넘었던 것 같은데 이 정도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면 가성비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다들 사쿠라로 와서 녹아내리기 작전 실행 해보시고 가세요. 특히 누루마사지는 절대 빼 놓지 말고 받아야 할 필수 마사지로 임명합니다.
다낭 여행중인 사람들 꼭 와서 이 감동을 같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론 : 사쿠라는 로컬 업체가 짱이고, 그 서비스를 받으면 녹아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