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40대로 이번 다낭 여행을 하던 도중 사쿠라 마사지가 그렇게 대단하다고 하길래 방문을 해봄
내가 원하는 곳은 한인 사쿠라 말고 로컬 사쿠라를 원하는데 예약 하는 곳 찾는 것만 진짜 30분은 걸린 듯 겨우 여기 찾아내서 예약하고 방문함

1. 일단 아무 정보도 모르고 코스 안내만 받고 누루마사지가 죽여준다는 이야기만 듣고 코스3 선택 후 방문

2. 다낭붐 이야기 하니까 oh nice to me u 이러면서 방 안내 받음.

3. 건물이 생각보다 큼. 엘리베이터 타고 4층인가까지 올라가서 방 안내 받음

4. 분위기 굉장히 뭔가 야함... 조명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전부 수상하게 생기고 호기심 발동하게 만듦.

5. 5분 지나니 야릇한 여자 한 명이 들어와서 나를 미치게 만들어버림

6. 처음 스팀사우나로 몸에 있는 수분이란 수분은 다 빼고 끝나고 샤워 시켜줌.

7. 본 코스 시작인데 누루마사지가 진짜 감명깊을 정도로 엄청난 자극을 이끌어냄. 그리고 앞으로 해줄 때 난 사실 여기서도 버티기 힘들었음.

8. 입까지 일단 어떻게든 다 버텼지만 본 게임 시작해서 넣고 30초만에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자세 체인지 하자고함.

9. 토탈 1분 걸린듯........... 남자로서 부끄럽지만 엄청난 쾌감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 전혀 들지 않고 엄청난 만족감을 느낌.

10. 다낭 사쿠라는 또 갈만한 곳이라고 뇌리에 쎄게 박혀버림. 진짜 좋았음.

다낭 마사지 찾는 사람들 누루 마사지도 받을 겸. 나를 1분만에 보내버린 전설적인 업소로 강력 추천해보고 감... 진짜 완벽한 마사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