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낭에 처음 다녀오게 되면서 불건마사지를 쭉 체험을 해봤는데 정말 천상계가 따로 없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 했던 것과는 다르게 다낭은 누루마사지라는게 거의 모든 가게에 포함이 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누루마사지가 뭔지 몰라 가지고 대략적인 설명만 듣고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와 처음 경험해보는 엄청난 마사지였습니다... 진짜 무엇보다 더 좋았던 것은 애들이 진짜 열심히 마사지를 해줍니다 ㅜㅜ

좀 건성건성 할 법도 한데.. 진짜 열심히 해주니까 뭔가 팁을 더 줘야하는 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좋은 경험 하고 갑니다.

두 군데 다녀 와봤는데 사쿠라 마사지랑 화월루 마사지 잊지 못할 추억 남기고 갑니다..

다낭은 누루마사지가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모자람 없는 완벽한 체험 하고 돌아갑니다.

아 그리고 애들도 굉장히 이쁘고 날씬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낭은 살기 좋은 도시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