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40대 아재로 다낭 여행은 이번에 친구 하나가 그렇게 좋다고 해서 믿고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컴퓨터도 잘 만지지도 못하는데 후기까지 이렇게 남길 만큰 인상적인 여행이었어서 다낭 에코걸과 함꼐한 황제여행을 후기를 좀 남겨봅니다.

여행은 일단 3박4일로 풀빌라를 빌려서 다녀오게 되었는데 여기 다낭의붐 실장님이 밤문화랑 숙소까지 전부 하시나봐요. 여기서 마사지랑 풀빌라 에코걸에 골프까지 전부 다 예약하고 진행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풀빌라는 3룸 기준으로 600만동 정도 금액이 나오더군요. 거의 1명당 10만원 초반대로 비용을 내는데 호텔로 알아볼 때 한 7만원 정도 나오는데 호텔은 이것저것 불편한 것도 많은 것이고 금액 조금만 더 써서 풀빌라로 이용하는 게 100번 나아보입니다. 숙소 고민하는 사람들 계시면 빌라로 잡으세요. 진짜 깔끔하고 편하고 좋았습니다.

자 그래서 이제 첫 날 에코걸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사진 초이스로 하다 보니까 조금 걱정이 되기는 했습니다. 요즘 사진 기술이 워낙 좋다보니 베트남 여자라고 보정을 안할리는 없잖아요... 이게 가장 큰 걱정이었는데 기다리다보니 오후 6시쯤? 되니까 애들이 도착을 했다고 합니다.(풀빌라로)

와 이렇게 심장이 떨리는 기분도 굉장히 오랜만이었습니다. 진짜 상큼한 친구들 3명이 웃으면서 들어오는거에요... 마음에 안들면 캔슬하고 집에 보내도 된다고 하셨는데 그럴리가요.. 셋다 너무 귀엽고 예뻣습니다. 낮 시간에 롯데마트에서 먹을 것들 장을 봐놓고 술하고 고기랑 먹을 것들 준비를 해두었습니다. 너무 즐거운 술 자리가 예상이 되는 가운데 특히 제 파트너가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나이는 23살이라고 합니다. 이 나이 먹고 23살의 이런 여성분과 언제 놀아볼까요... 심지어 마인드도 정말 괜찮은 게 말도 제대로 다 통하지 않는데 번역기 써서 최대한 대화하려고 하고 노는데 애들이 우리 아저씨라고 무시하지도 않아요 ㅜㅜ 웃고 떠들고 너무너무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그렇게 놀고나니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음 날 또 이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예 그냥 24시간 짜리로 끊어버렸어요.
그래서 해변 걸으면서 데이트도 좀 하고 bar가서 분위기 있게 술도 마시고 잊지 못할 추억 만들고 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24시간 짜리는 조금 비싸긴 했어요...
400불 정도 들어갔던 것 같은데 그래도 아깝지 않고 너무 만족하고 이용하고 왔습니다. 제가 또 언제 이런 추억을 쌓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조금 과금을 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저 같은 40대 아재 입장에서 언제 또 이런 어린 여자하고 놀아보겠습니까... 낮은 데이트하고 밤엔 술 마시면서 끈적해지고 이게 바로 황제여행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찾아보니까 에코걸은 베트남 지역에 다 있기는 한데 다낭 지역이 애들이 좀 괜찮다고 하네요. 그 다음이 하노이 지역이 좋고 뭐 이런 시스템인 듯 합니다.
제가 즐겨보니까 진짜 후회는 절대 없는 여행이 되기는 하고, 또 다낭은 반드시 오겠다고 만들어주는 유흥의 성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만족하고 잘 놀다가 갑니다.
일단 여기 다낭붐 쪽에서 사진 리스트를 약 20~30개 정도를 보여주는데 대부분은 싱크 80% 이상은 맞다고 합니다. 저희가 선택했던 애들도 3명 다 사진보다 괜찮았던 친구들이었어요. 믿고 보셔도 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