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다낭 미케비치 근처쪽 사라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는데
근처에 더킹 스파가 간판이 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더킹 스파 마사지가 너무 가고 싶어가고 싶어가지고 친구랑 

알아보다가 여기 실장님한테 가격 물어보고 여기 가겠다고 그냥 말씀 드렸습니다.

그래서 업소 방문해서 결제 하는데 금액이 말씀하신 금액보다 훨씬 싸더라구요?
뭔가 하고 결제하고 마사지 받는데 진짜 그냥 계속 마사지만 해주시는거에요
그래서 서비스 언제 시작하나? 이제 하는건가? 하고 계속 기대하고 있는데 그대로 끝...

이게 뭐야? 이거 맞아? 친구랑 어안이 벙벙해진 상태여서 서비스 끝나고 카톡을 하려고 하는데
왜 방문 안하시냐고 카톡이 와있는거에요 ㅋㅋㅋ 아니 저희 더킹스파 와서 서비스 다 받았는데 진짜 건전 마사지다...
하고 알아보니 우리가 간 곳은 THE KING SPA & BARBER (더킹 토탈케어)...

ㅋㅋㅋㅋ 아 더킹스파만 보고 간건데 진짜 잊지 못할 스토리 쓰고 갑니다...

아 그리고 다음날 찐으로 더킹스파 다녀왔습니다. 진짜 혼이 빠져나가는줄...ㅎㅎ
그 업소가 맞는지 무조건 확인 하시고 주소 달라고 해서 정확하게 알아보고 가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