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간만에 다낭 들어와서 교민분들이랑 ㄱㄱ좀하다가 진짜 아주간만에
에코불러봤다 원서비스였는데 진짜 낧씨가 더워서 에어컨도 덜덜거리고 에코도 덥다고 난리치고
샤워좀 하고 앉아있어도 덥고 하 진자 너무 더워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나가서 시원하게
맥주나 먹고오자고 해서 노스세븐 가서 맥주좀 마시고 들어왔는데도 더워서 각잡을라다가 내 소중이가
그냥 아예 풀죽어있고 사경을 헤매길래 걍 보냈다 .. 진자 숙소 2만원짜리로 가성비로 잡았다가 어제 후회 이빠이 잡았다
그래도 개념있던게 오랫동안 말동무도 해주고 그래서, 뭐 토킹바 왔다고 생각하고있음 진짜 날씨가 더우니까
답이없다 무조건 숙소 에어컨 풀? 물어보고 잡아라 안그러면 소중이고 낭만이건 아무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