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다낭 황제 여행 밤문화 나만의 유흥 코스 추천 (가라오케 마사지 풀빌라 에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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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perjibo 조회465회 작성일 24-04-12 10:20본문
다낭 황제 여행 밤문화 나만의 유흥 코스 추천 (가라오케 마사지 풀빌라 에코걸)
어느 덧 다낭 여행도 12회차를 마무리하는 단계입니다.
이번 5월에 또 들어가면 13번째를 찍게 되는데 여행 초기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와 실수들을 보완한
저만의 여행 밤문화 황제코스를 공개를 해드릴까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들이니 반박시 님들 말이 맞습니다.)
자 먼저 일단 다낭 도착시에 모든 기본적인 비행기나 그랩, 구글 번역기 등등은 너무 초보 영역이므로 하실 줄 안다는 가정하에 들어갑니다.
첫 번째 숙소!
시작부터 너무 중요합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1인은 어쩔 수 없는 호텔행 입니다. 혼자서 풀빌라를 잡는건 진짜 무모하고 돈도 아깝고 가성비도 떨어지는 행위 이기에
4성급 호텔로 잡아줍니다. (5성급은 여자들 데리고 갈 때 빠꾸 먹은적이 실제로 있었습니다... 그래서 타 호텔 3성급으로 급하게 잡은 기억이...)
4성급은 따로 제재가 거의 없기 때문에 픽하는 이유 입니다.
하지만 2인 이상의 다수라면? 고민하지 말고 풀빌라로 빌리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인 기준이라면 호텔보다는 금액이 조금 더 나가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거에서 오는 자유도와 편안함, 안락함은 그 가격을 충당해줍니다.
그리고 누구의 눈치도 볼 필요 없이 편하고 지인들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제 기준은 지인들과 함께 가는 다낭 여행이라면 뒤도 안돌고 풀빌라부터 알아봅니다.
거의 스타트가 3~4백만동 할 테니 2인기준이라면 인당 대략 10만원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호텔 4성 기준 대략 5~6만원이고 가성비는 4명이 가장 좋아요)
두 번째 마사지!
호텔이든 풀빌라든 일단 둘 다 출장 마사지의 경우는 가능하기에 출장면에서는 메리트는 사실 비슷하고
이제 밤문화 유흥이 취향에 따라 갈릴 것 입니다. 클럽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을거고, 아예 유흥으로 빠지는 분들도 계시겠죠.
밤에 술 좀 마시다가 화월루나 사쿠라, 빨간그네 등등 마사지 업소에서 해결 하시고 오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하지만 저는 마사지는 워밍업으로 오후에 가라오케나 에코걸 부르기 전에 이용 합니다.
마사지도 받을 겸 천국도 다녀올 겸... ㅎㅎ 이건 선택 사항이니 맞게 즐겨주세요
다만, 가라오케나 에코걸 이용이 아닐 경우 풀빌라의 장점이 좀 사라집니다. 이쪽이 맞으시는 분들은 호텔 예약을 추천 드려봅니다.
세 번째 가라오케!!
자 이제 황제 밤문화 유흥 여행의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가라오케KTV를 방문 해줍시다.
아 그 전에 KTV를 가야하는 이유 먼저 말씀드리자면
저도 가라오케를 다니다가 현지 가라오케를 가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정말 별로였고 소통도 원할하지 못해서 KTV가 훨씬 좋으실겁니다.
KTV는 일단 뉴민가라오케, 벤츠가라오케, 준코가라오케, 원오페라 가라오케, BMW가라오케 정도를 추천 드리며
제 기준은 뉴민과 벤츠를 가장 선호하는 편 입니다.(이유는 모르겠으나 정말 예쁨. 그렇다고 다른 가라오케가 꾸졌다는 말은 아닙니다. 취향 차이!)
가라오케에도 두 가지의 방식이 있는데 바로 데리고 나오는 가라오케 에코걸 타입과 안에서 술 드시고 놀다 나오는 정석 타입이 있죠.
여기서 좀 갈리는게
호텔을 잡으셨다면 정석!
풀빌라를 잡으셨다면 바로 데리고 나오기!
풀빌라라는 자유로운 공간을 비싼 돈 주고 맞춰 놓았는데 거기서 뭐하러 놉니까... 바로 데리고 나와서 가서 파티를 해야합니다.(1인인 경우는 놀고 나오는 걸 추천)
2인 이상이 풀빌라이기 때문에 2명만 가도 4명이 되어서 나옵니다 최대 8명까지 된다는 소리겠지요. 굉장히 시끌시끌하고 재밌습니다.
음악도 좀 EDM으로 깔아주고 술 마시면서 놀다 보면 그게 진짜 찐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
배달앱 같은거 잘 모르시겠으면 시켜달라고 해보세요 바로 시켜 줍니다. 다만 현지인 기준으로 시킬거기 때문에 맛은 보장 못함.
마지막 번외 다낭 여행의 꽃 에코걸!!!
자 여기는 이제 고수의 영역 입니다.
위의 가라오케에서도 에코걸로 데리고 나오는 것이 있는데 이것도 12시간/24시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다만 시간이 가라오케 기준이면 오후6시를 기준으로 스타트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나는 관광도 좀 하고 싶고 데이트도 좀 하고 싶은데?
하신다면 에코걸 업체를 이용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에코걸도 똑같이 12시간/24시간이 있지만 시간 설정을 자유롭게 오전 오후도 정할 수 있습니다.
호이안 여행을 하고 싶은데 혼자는 좀 그렇다...? 오전 11시 막 이렇게 잡아 버리고 에코걸 부르면 됩니다. 그럼 아주 즐거운 이색데이트가 되겠죠.
저런 자유관광여행으로도 가능하고 풀빌라에서 진짜 거의 애인 같은 분위기의 여성과 성지 같은 풀빌라에서의 데이트... 이게 진짜 찐이죠.
제 경우는 이제 1인이라면 어쩔 수 없이 호텔을 잡지만 그게 아니라면
- 풀빌라 + 가라오케 or 에코걸 + 간혹 워밍업 마사지 -
이렇게를 다낭 여행의 끝판왕으로 정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렇게 해보셨다면 다낭은 다 끝난겁니다. 더 좋은게 없어요.
예약을 하실 때 가이드님에게 위 내용으로 여쭤보시면 비슷하게 설명 해주실 겁니다. 저도 뭐 여기서 마스터를 다 했거든요...
모두 즐거운 다낭 여행 되시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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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마초남님의 댓글
순정마초남 작성일다낭은 가라오케가 정말 재미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