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성욕이 넘쳐나는 20대 후반 다낭여행 3일차인데
어제 저녁 반주 간단하게 하고 엄청난 욕구에 이끌려서 화월루랑 빨간그네 둘다 예약해버리고 방문해봄
화월루에서 릴레이나 2번 이런거 할라고 했는데 뭔가 색다른게 끌려서 화월루 한 발 날리고
빨간그네 가서 그네코스로다가 획기적인 밤을 보내보았음...
와꾸는 화월루가 좀 더 나았고 분위기는 빨간그네가 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냄..
양쪽에서 릴레이로 한 발씩 빼고 숙소 돌아와서 맥주 한 잔 마시고 잠들었다가 이제 기상함

일단 둘다 괜찮은데 빨간그네 경험 해보고 싶으면 빨간그네 코스로다가 달리고
와꾸쪽을 좀 선호한다 하면 화월루로 달리는게 일단 좋아보임..
본인은 오늘 화월루 한 번 더 가서 어제 그 처자와 또 시간을 보내볼까 생각중..ㅎㅎ

결론 다낭은 빨간그네랑 화월루가 가장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