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후기 다낭 사쿠라마사지 잊지 못할 찐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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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라에코전문 조회827회 작성일 24-05-28 10:43본문
다낭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쿠라 마사지 찐후기를 남겨 봅니다.
혼자 여행을 하고 있는데 구글 찾아보니 사쿠라마사지가 다낭에서는 가장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미케비치 근처 바에서 혼자 술 마시다가 삘 꽂혀서 바로 예약하고 달려 가봤습니다.
설레이는 그 전율을 아직도 잊지 못하겠네요... 3층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들어가서 대기를 한 5분쯤 했을까
똑똑 하는 노크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리고는 얼굴을 딱 보았는데... 아니 이게 왠걸... 이렇게 이쁠수가...
진짜 그렇게 기대는 안했는데 들어오는 여자를 보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심박수가 한 200까진 뛴 거 같은데
'저 여자랑 하는건가...?' 하는 마음에 진짜 흥분이 되더라구요. 진짜 얼굴은 걱정 안하시고 가도 되는 업소입니다.
피부도 너무 부드럽고 좋고 얼굴도 너무 이뻣습니다. 진짜 말 그대로 그냥 이뻣어요. 몸매고 얼굴이고 모두 만점 드릴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팀마사지? 하는 방이 작게 따로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 들어가서 한 10분쯤 있었나?
스팀이 막 나오는데 어우 땀 쭉 빼고 너무 좋았네요. 그리고는 노크하면서 이제 나오라고 하고 샤워를 시켜줍니다.
진짜 너무 이뻣었어요...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계속 서있어서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웃으면서 몸을 씻겨 주는데
진짜 좋았습니다. 구석구석 샤워를 모두 끝내고 침대에 누워서 잠시 대기... 여성분도 씻으시네요..
벌써 나올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마인드 컨트롤 강력하게 하고, '할 수 있다'를 세 번 외쳤습니다.
그리고 본격 서비스 시작!
누루마사지인가 그 코스로 선택 했는데 와 진짜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요 감촉이 너무 부드러워서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느낀게 진짜 열심히 해주십니다. 따로 팁까지 좀 드려야 하나 할 정도로요..
그리고 이제 전신으로 마사지를 쭉 해주는데 진짜 이 전율은 경험 해보지 못한 분들은 절대 모르실 겁니다.
립으로 시작하는데 와 이거 진짜 못버틸거 같아서 바로 그냥 레츠고를 말했습니다. (너무 민망했음)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는데 너무 흥분을 한 나머지 진짜 별로 못하고 바로 끝이 나버렸습니다 ㅜㅜ
너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첫 사쿠라마사지는 끝이 나게 됩니다...
정말 이렇게 후기글은 잘 안적는데 너무 인상적이였어서 잊지 못하겠습니다.
한국 와서 소개해주신 실장님 홈페이지에 이렇게 후기 글까지 적고 가게 되네요.
다낭 방문 하시는 분들은 다른 마사지는 안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사쿠라마사지는 다낭 1티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닌듯해요.
정말 추천 드리고 다낭 방문 하게 된다면 사쿠라마사지는 무조건 가겠습니다. 이건 무조건이요!!
그리고 스팀 마사지 할 때 매니저분이 들어오셔서 스팀 기계 켜주실 때 폰 들고 있어서 우연히 옆으로 찍어 보았습니다.
다들 즐거운 다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사쿠라마사지와 함께!
댓글목록
호찌민갑부님의 댓글
호찌민갑부 작성일사쿠라 마사지는 진짜 1티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