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이번에 다낭 들어가게 되었는데
골프 패키지를 쭉 끊어 놓고 있는 상태에서 의논 계속 하다가
에코걸을 하나씩 끼고 들어가볼까 하는 생각에 이용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뭐 캐디가 있긴 하지만 ㄹㅇ 찐으로 데려가는 여자애들만 할까 하는 생각에
부푼 마음에 골프 여행에 에코걸을 끼고 진행해보기로 하였는데요
사실 5월인데도 다낭은 너무 덥지요... 그래서 좀 짜증내고 그럴 줄 알았는데
애들 3명 모두 웃으면서 같이 있어주고 즐거준 덕분에 재미있게 골프 치고 왔습니다.
사실 가격으로는 가라오케보다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가라오케까지 굳이 갈 필요 없이
골프까지 같이 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나 싶습니다. 골프를 즐기시는 분들은
이렇게 이용 하는 것도 한 번 해보셔요 정말 괜찮습니다. ㅎㅎ 끝나고 술 한잔 하실때 즐거움이 3배가 됩니다...
밤에는 알아서들 능력 발휘 하시면 되고...ㅎㅎ 제 기준에는 너무 좋았습니다.
에코걸들도 다 이뻐서 3명 모두 만족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