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다낭 가라오케 소비자 입장 추천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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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찌민왕자 조회481회 작성일 24-06-17 10:49본문
솔직히 구글 검색 해봐도 다낭 가라오케 치면 전부 죄다 실장들? 가이드라고 해야하나 그 사람들이 쓴 글들 입니다.
본인은 이번에 다낭 한 달 살기를 마치고, 다낭에 있는 모든 가라오케를 가 본 입장으로서 솔직하게 털어 놓습니다.
일단 다낭 가라오케도 KTV(한인)가 있을거고, 찐 로컬로 쭉 나누어져 있습니다.
일단 로컬의 경우는 크게 이야기 해드릴게 없습니다. 가격이 KTV에 비해 눈에 띄게 싼 편이라면 당연 소통이 좀 딸리더라도
로컬을 이용하는게 당연 좋을텐데 가격 차이 거의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오히려 눈탱이를 더 치는 것 같습니다.
로컬은 대략 3~4군데를 방문 해보았는데 널리고 널린게 가라오케라서 딱히 어디를 추천한다 이런 내용은 안쓰겠습니다.(진짜 다 거기서 거기)
소통도 그렇고 진짜 불편한점이 많으니 가능하면 KTV로 이용 하시는걸 추천드림. 게다가 관광 목적이면 길어야 6박7일일거고
그 안에 KTV만 다 돌아도 소중이에 힘 안들어가고 버티질 못함.
자 이제 중요한 다낭 가라오케KTV로 넘어가보자면
●실장에 따라서 초이스 순서가 바뀐다?
절대 X 입니다.
제가 실장이랑 친해지고 술까지 마셔가면서 얻어낸 정보니까 이건 확실함.
벤츠 가라오케만 조금 특이하게 4시반 오픈에 화이트 보드판? 여기에 이름 적고 그 순서대로 초이스를 하게 됩니다.
그 이외는 전부 입장하는 순서대로 초이스 들어가는 겁니다. 다른쪽에서 우리 쪽으로 하면 1번방으로 빼 줄 수 있다? 다 구라입니다. 상술임.
●제휴된 가라오케 업소들이다?
절대 X 입니다.
제휴라고 하는 의미가 어떤 뜻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가이드 실장들은 그쪽으로 손님을 보내고 거기에 대한 커미션을 먹는 직업임.
안그러면 남는것도 없는데 미쳤다고 그거 다 안내해주고 상담을 해주겠음? 그냥 KTV들 전부 보내면 커미션을 받는데 거기서 가장 많이 남는 곳으로 안내를 하는거일 뿐임.
내 경험 상으로는 아마 가라오케도 가장 중요한게 아가씨들 수질일텐데 이 부분은 돌고 도는거 같음.
이따 추천할 가라오케에 원오페라 가라오케가 들어가 있습니다. 근데 그거 아시나요..? 작년에 제가 원오페라 가라오케 방문을 했을때는 정말 던전 수준이 였습니다.
이번 한 달 살기를 해보면서 그래서 KTV는 다 가보기로 했으니까 가보기는 해야지 하고 방문을 한 것일 뿐. 원오페라 가라오케는 개인적으로 내게 안좋은 던전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가보니까 진짜 0티어 1급 여자분들 대기중입니다. 24년 6월을 기준으로 가신다면 무조건 추천 드려봅니다.
결론은 가라오케의 아가씨들은 뭐 마담들이 이직을 하는건가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돌고 돌기 때문에 무조건 여기가 좋다고 하는 실장들 말은 다 구라입니다.
그냥 진짜 더 많이 남는 곳으로 보내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것으로 판단 됩니다.
입 놀림에 당할 수 있는 간단한 것들 일단 적어 보았고, 이제 다낭 KTV기준 TOP3 를 적어봅니다. (물론 말씀드렸다시피 24년 6월의 기준이고 이건 항시 바뀔 수 있는 내용들임)
TOP3 - 다낭 원오페라 가라오케
자 일단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원오페라 가라오케를 추천하게 되는 일이 생길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작년에 입었던 마음의 상처가 남아 있는데, 정말 원오페라만 4~5번은 방문 하였습니다. 여기의 장점은 일단 규모가 다낭에서 가장 큰 가라오케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 수용 인원을 모두 맞출라면 엄청난 숫자의 아가씨들이 필요한데 다른 타 가라오케에 비해서 약 2배가량의 초이스 인원을 보실 수 있습니다.
솔직히 다들 보면 70~100명 출근 이러잖아요? 이건 하루동안에 총 출근 하는 여자들의 수 인거고 막상 초이스 들어갈때면 약 30~40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여기는 ㄹㅇ 찐으로 기보 50명은 일단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던전이라고 언급한 이유가 그 50명이 진짜 침팬치 수준이여서 그랬는데 지금은 정말 다르더군요.
보통 가라오케는 팜반동쪽에 몰려 있는데 여기는 위치상으로는 거리가 조금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첫 초이스 이후에는 아가씨 수급이 조금 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이른 시간에 가서 초반에 끝장 내셔야 합니다. 위치는 일단 한시장과 가까운 시내 쪽입니다. 5성 호텔 건물이다 보니 부대 시설 및 환경에서는 부족함은 없어 보입니다.
또 강조를 드릴 만한게 여기는 다낭 가라오케중에서 교육이 가장 잘 되어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거기 출근 하시는 분들은 거의 직업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원오페라 가라오케는 규율상으로 도망가거나 큰 실수를 하는 겨우 아예 출근을 못하게 막아버린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른 가라오케에서는 여자들이 도망가는 경우가 진짜로 존재하며, 말하지 말아 달라고 하고 11~12시쯤 가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근데 원오페라 가라오케는 그게 0건이라고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일자리를 잃으니까요...
그리고 진짜 방문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물이 최상까지 올라와서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기준으로 다낭 원오페라 가라오케 랭킹 1위라고 생각합니다.
TOP3 - 벤츠 가라오케
여기는 뭐 아시는 분들은 전부 다 알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에 다낭 가라오케 쳐보면 벤츠 가라오케가 없는 글이 없을 정도니까요
여기는 그냥 진짜 믿고 가셔도 된다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규모는 물론 좀 작은 편이고 룸이 약 7개? 정도로 좀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도 작은 규모 대비 수질이 정말 끝장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이 환장하고 찾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는 정말 부족한게 현재 없다고 판단 됩니다. 위치도 팜반동 중심부쪽이라 굉장히 교통도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만, 말씀드릴게 위에서 잠시 말씀드린 순번 관련해서 이야기만 좀 드리자면 왜 이 방식을 택했는지는 사실 이해는 안갑니다만... 일단 설명만 드립니다.
일단 4시반이 되면 오픈을 합니다.(사람 없음) 인포쪽에 화이트보드판 이거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데 거기에 오시면 이름을 적습니다.
그 이름 순서가 이제 초이스 순서가 되는 거에요. 그리고 6시 정도가 되면 초이스 준비를 시작 하는데 그 안에는 자리에 있어야 하며 없을 시 그냥 순번이고 뭐고 지나칩니다.
정리하자면 4시반에 이름을 적는다! 6시 초이스 이전까지 돌아와서 대기한다! 논다!
이런 식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이런 불편한 것들이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으나... 벤츠 가라오케는 항상 거의 최상위 등급에 올라가 있기 때문에 추천을 드려 봅니다.
한인 사장님이 운영 하시는데 친절하게 잘 챙겨 주시고 부족함 없는 유흥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TOP3 - 뉴민 가라오케
음... 뭔가 실패가 없는 가라오케를 즐겨보고 싶다?
그렇다면 뉴민가라오케를 가는게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일단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뉴민가라오케랑 벤츠 가라오케는 같은 건물이고
윗층이 벤츠 아랫층이 뉴민 입니다. 한 층 차이인거죠. 근데 거기 아가씨들이 위 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초이스 보러 돌아다니는거 아시나요...?
이건 뭐 이야기 해도 뇌는 내용인지는 모르겠으나, 벤츠랑 뉴민이 아가씨들 수질이 좋은걸로 정말 유명합니다. (이쁜애들 굉장히 많음.)
그런데 그 애들이 왔다갔다 하는거니 당연히 수질이 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뉴민도 아마 방이 7개? 정도로 큰 규모는 아닙니다.
근데 아가씨들이 공유가 된다는 가정하에 본다면 여기를 하나로 두고 방 14개 정도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보통 초이스시 30명 가량 들어오게 됩니다. 첫 초이스 기준으로요! 그리고 안된 사람들은 벤츠로 가서 또 보기도 하고 벤츠에서 안된 애들은 또 내려와서 보기도 하고 하는 상태 같습니다.
사실 제 작년 기준으로 보았을 때 뉴민이랑 벤츠를 필두로 추천하고 나머지를 좀 보았겠지만
현재 기준으로는 뉴민 벤츠보다 원오페라가 너무 압도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순위가 좀 변동이 생긴 듯 합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혹은 운도 좀 붙어야 완벽하게 즐기 실 수는 있으시겠지만 현재 기준으로 제가 가본 다낭의 가라오케는 현재 이렇다!
라고 좀 남겨 드려봅니다... 여행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기 글 좀 써보고 갑니다.
다들 즐거운 다낭 여행 되시길 바라면서 이만...
참고로 뭐 광고하거나 홍보하는 글 아니니까 오해는 말아주시고 주관적인 다낭 가라오케를 방문하면서 느낀 것들을 적어 놓았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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