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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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방염탐만 여러개하다가 제일센스있는곳으로 택함 내주의가 고인물보다는 신세대다라는 주의임

이유는 젊은층이 행동이나 조치 등 빠릿빠릿하지 않겠음? 그래서 알아보다가 다낭의붐이라고 신설업체가 나오길래 일단 지켜봄, 핫바지인지 ㅋㅋ아님뭔지 그러다가 상담 나눠보고 견적까지 받아봤는데 뭔가 형식적인곳이 아닌 진심으로 대하는게 느껴짐 본인도 해봤는데 이부분이 정말좋았다 라는말이 ㅋㅋ인상적이었음 그렇게 그래 믿고 가보자 ㅇㅋ 박고 예약금걸음 그렇게 여행날짜가되고 다낭으로 들어감

내가 친한형님들 3명이랑 나까지 4명이서 들어감

원래는 골프가 목적이었는데 장가못간형들로만 구성되어있어서 어쩔수없이 ..(난유부임) 떡마는 그렇다쳐도 에코만이라도 알겠다고함 그렇게 골프치고 점심먹고있을때쯤 다붐이한테 연락옴 조심히 잘들어오셨냐고 그래서 들어와서 골프치고왔다니까 에코를 언제 투입시킬꺼냐고하는거임 그래서 형들한테 말했더니 지금부터 놀자해서 우리 숙소로 이동하면서 에코를 부름 숙소도 다붐이통해서 해야지 문제가안됨 이거는 다붐이 돈벌라고 하는소리가 아니라 뭐 다낭법이 그런거같음 빌라에서 맥주좀 까고있는데 에코들이옴 이제와서보면 난여기서 형들 놀라고하고 빠져나왔어야했음.. 고추들만 있다가 여자들이 오니 갑자기 형님들 속옷차림에서 옷갖춰입음 ㅋㅋ실제로보면 뭐말하는지알거임 그렇게 고급스러움 에코들이.. 그렇게 인사나누고 에코짝을 정함 그렇게 빌라에서 맥주마시면서 얘기하다가 어색해서 술을좀 마니먹음 저녁을 먹으러 나가자고 하는거임 그래서 한국사람들 많이 없는곳으로 가자고 말함 가족단위 음식점을 갈 수없는게 시선들이 너무 동물쳐다보듯보기때문에 ㅋㅋ음식이 체할까봐 안감

그래서 에코가 소개해준 현지음식점으로감 근데 여기서 좋았던건 확실히 한국사람들은 없지만 음식이 싸고 또 맛있는거임 ㅋㅋ에코 하는 이유가 이거중 하나임 한국상대로 등쳐먹는 음식점이 많기떄문에 많이 알아봐야함 다들 그렇게 크레이피쉬랑 새우좀 먹다가 술이좀 깸 맛있어서 그만큼 술을 안먹었다는거지 ㅋㅋ그래서 너무 배부르길래 소화시킬만한게 뭐있나 알아보다가 내 에코가 펍을 가자는거야 우리는 나이가 40대들이라 그런곳에 갈 수 있나 싶었지 그랬더니 나이상관없이 놀 수 있다길래 일단 반신반의하면서 그랩을 부름 나눠서 타고 골든파인펍에 도착함 시간이 한 9시정도였는데 한산했음 근데 여기서 또 에코값을 뽑은게 예약없이는 아무리 좋은술을 시켜도 소파자리에 앉을 수 없다는거임 ㅋㅋ에코가 다붐이 상주에코라 그런지 골든파인관리자랑 얘기좀하더니 앉게해주더라 ㅋㅋ그렇게 쇼파에앉아서 대접받으면서 술마시다가 형들도 얼큰하게 취하고 시간이 어느덧12시되더라 이때진짜 노래도 다 모르는 노래지만 신나게 흔들고 놀음 ㅋㅋ그랬더니 MC? DJ가 무대로 올라오라길래 기억은 잘안나지만 내폰에 내가 무대에 형들이랑 춤추고 놀고있는 사진이 엄청 찍혀있었음 ㅋㅋ진짜 좋은추억 만들고갑니다 지금 숙소에 앉아서 쓰고있는데 ㅋㅋ

다시 꼭 돌아올거입니다~ DC부탁드립니다

- 하남 염주집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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