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가라오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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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롱이 조회437회 작성일 23-03-29 15:31본문
요즘 동남아여행많이올라오길래 제일 만만한곳이 어딘가 찾아보다가 다낭이 지역이 작고 치안이 좋다고해서 다낭으로정함 바로 네이버항공권 ㄱㄱ하고 (당장일주일전이라 비싸게예매함) 처음이기도하고 미리해야 싼건지도 몰랐움, 들뜬마음으로 인천공항 출국수속하고 돼지김치찌개인가 2층가서 한식 마지막이겠거니하고 밥2공기먹고 비행기탐
생각보다 비행기에서 잘자고 다낭에 내렸는데 생각보다 안더웠움 (3월초) 오히려 쌀쌀하다 생각했음 잘못왔나 따뜻한 햇살을 예상했는데 당황 인터넷에서 본거대로 그랩켜서 인증하고 그랩으로 호텔주소찍고 호텔로이동 후 수영하고 놀다가 드디어 기대하던 저녁이 왔음, 씨푸드맛집찾아서 갔는데 왠걸 ,; 가격이 너무 한국이랑 별반차이가 없는거임; 어쩔 수 없이 먹고 뭐하지 맥주집찾아보다가 친구가 다낭의붐에 문의넣어서 물어봄 어떻게 노냐고 ㅋㅋ 진짜 이렇게 물어봄 벙쪄있다했더니 관리자인지 상담직원인지 어떻게 놀고싶냐길래 그냥 황제처럼 놀고싶다고 말함 ( 떡x ) 그냥 황제처럼 그랬더니 2가지 패키지가 있다고함
첫번째는 풀빌라파티가 있고 두번째는 가라x케라고함 베트남말로 꽁가이? 가 무튼 여자인듯함 그래서 이쁜사람들이랑 놀고싶다고했더니 지금 어디냐고 주소물어보길래 목씨푸드앞 삼거리에 있다했음 그랬더니 갑자기 차가 한대옴,. 이때 무서웠음 처음이라 납치당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친구가 지가 다패버리면된다고하면서 올라탐 차타고 한 5분 ? 금방 도착함 한국이름에 가라x케였는데 원래는 당일예약이 안된다고 했는데 다낭첫여행이고 우리가 좀 불쌍하게말함(,.ㅋㅋ살려달라고) 바로 방들어갔는데 말그대로 우리 호텔보다 더큰방으로 안내하는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현지인이 들어오더니 막 우르르 들어오는데 와 난 살면서 그렇게 주목받아본게 처음이라 너무 민망했음 친구는 좋다고 막 손가락질하는데 ㅋㅋ 나대신 친구가 골라서 진짜 내가 키가작은편인데 모델같은사람이랑 처음 술먹어봄 ㅋㅋ말이안통해서 술만먹겠거니 했는데 내친구 파트너가 한국말을 또 잘하는거임 그래서 막 베트남술게임하면서 쇼보면서 놀다가 ,.갑자기 붐붐?이는거임 클럽가자는건가 해서 그래 가자 했더니 그게 아닌가봄 ㅋㅋ그래서 다낭의붐관리자한테 물어봤더니 추가서비스가 있었음!! 그래서 친구도ok나도ok해서 바로 속전속결로 이루어지는가 싶었는데 문제는 우리 호텔이었음, 베트남은 현지법상 현지인들과 출입이 금지되어있는데 다붐님이 해결해주심 그렇게 첫날 좋은 시간 보내고 다음날 ,.숙취로 쌀국수로 해장하고 침대에 붙어있다가 또 밤이찾아온거임,.,.*-* 바로 이번엔 풀빌라 파티를 하고싶다고말함 (근데미리예약안해서혼남) 원래는 안되는건데 진상없이 우리가 깔끔하게놀아서 맘에드셨나봄 1시간 기다렸나? 30분뒤에 호텔앞에 픽업보냈으니 타고 오라는거임 그래서 기대감에 향수좀 뿌리고 꽃단장해서 나감 이번엔 내가먼저 올라타서 고고외침 (들뜸) 도착했는데 영화에 나올법한 펜션인거임 그것도 우리만쓰는 수영장에 불도들어오고 우리만의 세상이 열린느낌이었음 근데 문제가생김 ㅋㅋ꽁까이?는 어제보단 아니지만 나쁘지않았는데 술이랑 뭐 먹을게 없는거임; 그래서 음식을 사러나가려고했는데 배달된다고 인터넷에서 본거같아서 찾아보려고하니 너무 복잡한거임;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낭의붐에 여쭤봄(죄송해요 너무 ㅋㅋ민폐만,.) 다붐출장셋트가 있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또 이분들은 대단하고 느낌 ㅋㅋㅋ그래서 바로 다붐출장셋트 시킴 진짜 30분만에 왔는데 ㅋㅋ왠만한 출장뷔페 저리가라인거임 ㅋㅋ양주까지완벽 진짜 느낀건데 한국사람들이 정말 대단한거같음 아무튼 신나게 음악들으며 야밤에 수영도하면서 미국드라마처럼 놀았음 ㅋㅋ 진짜 지금 글쓰면서도 상상했는데 내입꼬리가 올라가있네 아무튼 글쓰면 나중에 DC해준다해서 쓰는건데 쓰는이유가 또 갈꺼라서 쓰는거임 ㅋㅋ 다낭의붐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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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비행기에서 잘자고 다낭에 내렸는데 생각보다 안더웠움 (3월초) 오히려 쌀쌀하다 생각했음 잘못왔나 따뜻한 햇살을 예상했는데 당황 인터넷에서 본거대로 그랩켜서 인증하고 그랩으로 호텔주소찍고 호텔로이동 후 수영하고 놀다가 드디어 기대하던 저녁이 왔음, 씨푸드맛집찾아서 갔는데 왠걸 ,; 가격이 너무 한국이랑 별반차이가 없는거임; 어쩔 수 없이 먹고 뭐하지 맥주집찾아보다가 친구가 다낭의붐에 문의넣어서 물어봄 어떻게 노냐고 ㅋㅋ 진짜 이렇게 물어봄 벙쪄있다했더니 관리자인지 상담직원인지 어떻게 놀고싶냐길래 그냥 황제처럼 놀고싶다고 말함 ( 떡x ) 그냥 황제처럼 그랬더니 2가지 패키지가 있다고함
첫번째는 풀빌라파티가 있고 두번째는 가라x케라고함 베트남말로 꽁가이? 가 무튼 여자인듯함 그래서 이쁜사람들이랑 놀고싶다고했더니 지금 어디냐고 주소물어보길래 목씨푸드앞 삼거리에 있다했음 그랬더니 갑자기 차가 한대옴,. 이때 무서웠음 처음이라 납치당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친구가 지가 다패버리면된다고하면서 올라탐 차타고 한 5분 ? 금방 도착함 한국이름에 가라x케였는데 원래는 당일예약이 안된다고 했는데 다낭첫여행이고 우리가 좀 불쌍하게말함(,.ㅋㅋ살려달라고) 바로 방들어갔는데 말그대로 우리 호텔보다 더큰방으로 안내하는거임 그러더니 갑자기 현지인이 들어오더니 막 우르르 들어오는데 와 난 살면서 그렇게 주목받아본게 처음이라 너무 민망했음 친구는 좋다고 막 손가락질하는데 ㅋㅋ 나대신 친구가 골라서 진짜 내가 키가작은편인데 모델같은사람이랑 처음 술먹어봄 ㅋㅋ말이안통해서 술만먹겠거니 했는데 내친구 파트너가 한국말을 또 잘하는거임 그래서 막 베트남술게임하면서 쇼보면서 놀다가 ,.갑자기 붐붐?이는거임 클럽가자는건가 해서 그래 가자 했더니 그게 아닌가봄 ㅋㅋ그래서 다낭의붐관리자한테 물어봤더니 추가서비스가 있었음!! 그래서 친구도ok나도ok해서 바로 속전속결로 이루어지는가 싶었는데 문제는 우리 호텔이었음, 베트남은 현지법상 현지인들과 출입이 금지되어있는데 다붐님이 해결해주심 그렇게 첫날 좋은 시간 보내고 다음날 ,.숙취로 쌀국수로 해장하고 침대에 붙어있다가 또 밤이찾아온거임,.,.*-* 바로 이번엔 풀빌라 파티를 하고싶다고말함 (근데미리예약안해서혼남) 원래는 안되는건데 진상없이 우리가 깔끔하게놀아서 맘에드셨나봄 1시간 기다렸나? 30분뒤에 호텔앞에 픽업보냈으니 타고 오라는거임 그래서 기대감에 향수좀 뿌리고 꽃단장해서 나감 이번엔 내가먼저 올라타서 고고외침 (들뜸) 도착했는데 영화에 나올법한 펜션인거임 그것도 우리만쓰는 수영장에 불도들어오고 우리만의 세상이 열린느낌이었음 근데 문제가생김 ㅋㅋ꽁까이?는 어제보단 아니지만 나쁘지않았는데 술이랑 뭐 먹을게 없는거임; 그래서 음식을 사러나가려고했는데 배달된다고 인터넷에서 본거같아서 찾아보려고하니 너무 복잡한거임; 그래서 어쩔수없이 다낭의붐에 여쭤봄(죄송해요 너무 ㅋㅋ민폐만,.) 다붐출장셋트가 있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또 이분들은 대단하고 느낌 ㅋㅋㅋ그래서 바로 다붐출장셋트 시킴 진짜 30분만에 왔는데 ㅋㅋ왠만한 출장뷔페 저리가라인거임 ㅋㅋ양주까지완벽 진짜 느낀건데 한국사람들이 정말 대단한거같음 아무튼 신나게 음악들으며 야밤에 수영도하면서 미국드라마처럼 놀았음 ㅋㅋ 진짜 지금 글쓰면서도 상상했는데 내입꼬리가 올라가있네 아무튼 글쓰면 나중에 DC해준다해서 쓰는건데 쓰는이유가 또 갈꺼라서 쓰는거임 ㅋㅋ 다낭의붐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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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기형님의 댓글
석기형 작성일성의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