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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클럽에코풀빌라 OQ후기..... 여긴 성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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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로크 조회421회 작성일 23-03-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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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서른 한국이낳은 백수임 얼마전에 다낭에 다녀옴 그중에서 기억에 남는 클럽 후기 남김

나는 한국에서는 클럽을 잘안감 아니 못감.. 비싸기도하고 나이가 서른이라 그런지 클럽가기가

뭐랄까 꼴사나워보이고 늦바람 든 애처럼 보일까봐 못감 근데 춤은 또 좋아해서 친구들이랑

펜션같은곳놀러가면 꼭 스피커챙겨가서 클럽마냥 틀고놀음 그런 내안의 잠재된 꾼을 간직만 하고

살았지 그러다가 이번에 다낭에 친구들이랑 놀러왔다가 그 꾼을 터트릴곳을 방문함

바로 OQ 라는곳이지 친구들 나까지 셋이서 금요일날 불금인데 좋은곳좀 가보자해서

다붐에 문의넣고 안내받았지 뉴골든파인이랑 OQ 두곳 안내받았는데 OQ가 이름이 이뻐보여서

OQ로 예약하고 저녁11시쯤 찾아감 입구에서부터 예약한 메세지 보여주니 좋은 자리로 안내해주는거임

이때 사람들이 엄청 쳐다봄 막 뭐랄까 유명인사들이 클럽에 왔나 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더라

부담되긴했지만 기분은 좋았음 그렇게 자리에 앉으니 술을 고르라는거임 그래서 발렌타인이 무난하길래

발렌타인시킴 한국에비해 가격이 엄청 저렴하더라 과일이랑 술세트 와서 홀짝홀짝 먹고있었는데

실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인사해주는거야 미모가 엄청남 덩달아 우리도 기분좋아져서 술들이키고 리듬맞춰서

들썩들썩거리고있는데 실장이 파트너가 필요하냐는거야 그래서 뭔파트너냐 했더니 너희를 즐겁게해줄 파트너

이러길래 아 뭐 영업하는애들이 있나보다 생각함 가격얼마냐 했더니 오십만동이러는거야 그래서 시간당? 이랬더니 무제한이래 그래서 알겠다하고 기다렸지 한 10분뒤에 오더라 클럽복장으로 왔는데 와꾸  ㅅㅌㅊ  기분업됨

말은 안통하는데 번역기써가면서 인사나누고 같이 술먹고 놀음 그러다가 얘네가 ㅍ안하냐고하는거임

그래서 ㅍ이뭐냐했더니 헬륨가스? 웃음가스인가 그거 마시면 기분이 좋아진다는거야

권유하길래 그냥 안한다고함 ㅋㅋ괜히 했다가 뭔일날까봐 그렇게 새벽이되고 OQ도 꽉차고 사람이 진짜 많았음 어림잡아 한 수백명되는거같았음 중간에 술 부족해져서 3COMBO인가 그거 시켰는데 수십명이 불꽃놀이 하면서

가져오는데 시선집중되고 한국노래틀어주고 좋앗음 이거는팁인데 위스키한병 시키지말고 꼭 콤보로 시켜서

즐기는게 가격이나 기분이나 좋은거니까 참고하셈 아무튼 다붐님들 덕에 잠재된 꾼을 확실하게 방출시킴

감사하구 재방문 100000%니까 그때는 다른곳도 추천해주세요 ㅎ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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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크님의 댓글

코로크 작성일

헬륨 ㅇㅈㄹ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