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여차저차 양주도 빨겸

초이스만 보고나오자해서 예약미리 잡고 준코갔음 첫초이스가 뭐 7시래

그래서 저녁빠르게먹고 가서 대기탔지

근데 양주한병빨고 얘기하는데 갑자기 초이스보라네? 그래서 잠깐 진지한얘기중이니까

이따보면 안되냐 햇더니 안된다는거야 그래서 일단 여기서 1차 마상

그래서 일단 알겠다했음 초이스 막 들어오는데 정신이 하나도없는겨

그래서 못고르겠다고하니까 후회없냐? 이러는거임 여기서 또 2차마상

그래서 기분나빠서 걍 나가겠다했더니 1층에 직원이 ㅈ나 표정썩어서 어쩌고저쩌고하길래 팁 10불 더주고 나옴

담날 준코갔더니 원하는대로 초이스도 다맞춰줬는데 진짜 준코 정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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