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Q라운지 펍 -

다낭에서 제일 크고 제일 좋아보이는? 그런 느낌이었음

딱 들어가면 생각보다 크다 생각이들었고 사람들도 많았음 무대가 2개였나 그랬는데 막 봉춤추고 그랬던거같음

술 조금 먹고 간 상태였는데 음악도 괜찮고 특히 실장이 진짜 개이쁨 한국사람보다 이뻤음

막와서 인사해주고 술한잔 해주고 뭐 필요한거없냐고 계속 물어봐주는데 당신이 필요하다고 할뻔했음

그리고 좋은자리 앉으면 화장실도 가드가 따라오는데 ㅋㅋ 뭔가 조직보스된거같고 기분이 좋음 막 누가 못오게 2명이서 날 경호해줌 돈쓴만큼 대접받는 그런 클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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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더라디오

여기는 뭐랄까 현지인들이 음악들으며 술가볍게 먹기 좋은곳같음 한국사람은 거의 없었고 그래도 해외왔는데 현지인들이랑 놀아보자 해서 가봤는데 진짜 99%가 현지인들임 크기는 생각보다 작았는데 있을건 다있어서 다낭스타일을 알고싶으면 추천함 참고로 한국말이 베트남에선 편한 편인데 여기는 잘 못알아들어서 힘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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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36펍

놀랬던곳중 하나임 다낭에 있을만한곳이 아님 방콕 이런곳에는 대부분 스카이라운지가 많은데

다낭에도 스카이라운지펍이 있음 거기가 바로여기임 시끄러운 분위기보다는 살짝 교양이 섞인 느낌으로

남/녀 비율이 좋긴한대 대부분이 커플임 ㅋㅋ 그냥 커플들이 1차먹고 분위기내볼까 해서 오는곳인거같음

내가 갔을때 불꽃놀이도 해줬는데 사진찍을려고 하다가 여권잃어버림...진짜 멘붕이었는데 다행히 직원이

바닥을 기어서 찾아줌.. 팁50만동줬다.. 진짜 기분 잡칠뻔했지만 그래도 야경을 볼 수 있어서 좋은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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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골든파인펍

한강앞에 위치해있고 비교적 가게가 작음 가게옆에보면 오토바이 막 세워져있는데 ㅋㅋ현지인들도 많이오는듯함

일단 노래도 좋고 DJ도 초빙해서하고 그런곳인가봄 흐름 끊키지않게 구성잘되어있고 술이 계속 들어가게함

춤추고 술마시고의 적성인곳 가게보면 중간중간 알바?하는듯한 여성분들이 술한잔하자며 다가옴 뿌리치지말고

팁도 안줘도되니까 웃으면서 술한잔 하고 인사해주면 엄청 좋아함 0_0 다낭에서 갔던곳중에 가격도 어느정도 괜찮고

가장 잘놀았던거 같음 아근데 예약안하고가서 바에 앉아서 놀았는데 바도 좋음 공연을 바로앞에서 볼 수 있음

근데 ㅋㅋㅋ앉아만 있을꺼면 앉고 춤출꺼면 앉지마셈 중간에 자리뺏겨서 .. 또 자리 뺏기위해 신경전이 장난이아님

웨이팅 생기는것도 가게가 작아서그런지 잘보이는데 웨이팅도 길었던것 같음 암튼 최고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5-26 09:34:56 다낭 KTV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