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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클럽에코풀빌라 에코와 함께한 호이한 후기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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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브스선정인나 조회422회 작성일 23-04-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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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총각입니다 마흔될때까지 결혼을 못한게 아니라 안했습니다 ㅎㅎ;



한국에서 연애도 많이하고 소개도 많이받았지만 결혼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 여자가 없었네요



외감급 이상 회사 다니면서 집도 2채 사놓고 유일한 낙이라면 유부남인 친구들 꼬셔서



가끔씩 유흥다니는게 끝이죠, 그러다가 이번에 밴드활동을 하다가 젊은 친구들이 운영하는



해외유흥밴드에 가입하게되어 좋은 여행을 다녀왔고 열심히 하는 모습에 뭐라도 도움줘야겠다 싶어



후기글을 남기게되었네요 우선은 저혼자 다낭에 방문하여 에코서비스를 신청하였고



다낭은 또 처음이라 베트남을 느낄 수 있는곳으로 요청하여 호이안에 풀빌라를 잡았습니다



에코도 A급으로 예약을 걸어놓은 상태였구요 픽업을 받아 호이안에 도착해 커피한잔 마시면서



동생들 미팅을 기다렸죠 에코와 함께 등장한 동생들 생각보다 어린모습에 대견하게 생각했습니다



인사나누고 주의사항 안내도 받고 바로 숙소로 이동하여 에코가이드 여행이 시작이 되었죠



간판은 다 모르는 단어들로 가득한 이곳에서 믿을만한건 에코뿐이었고 배가고파 뭐좀 먹자고했더니



알아서 음식점으로 데려가더라구요 그렇게 어색하지만 설레는 식사를 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90분 시원한 마사지를 받고 숙소로 돌아와 잠깐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놀랬던점은 에코들이 수영복도



챙겨오기때문에 뭐입고 수영할까 라는 걱정은 안해도 될듯합니다 조금씩 장난을 치며 저에게 친근감있게



다가와주니 저도 어색한기류를 깨고 에코와 친해졌습니다 저녁이되어 분위기좋은곳에 술한잔 하러가잡니다



침대에 누워있다가 피곤한몸이지만 그래도 여행온만큼 발걸음을 옮겨 호이안 강근처 술집에서 말리부를



마셨습니다 2차로 로컬 꼬치집에서 라루 4캔을 먹고 취기가 올라와서 숙소로돌아가 에코와 깊은잠을 청해봅니다



글을 써내려가면서 느낀건 정말이지 간단한 데이트 및 가이드동행이었지만 나름 그안에서 처음이라



생소하고 어색하고 설렜습니다 한번씩 생각이 날것같아요 다음에도 에코여행을 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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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


다음번에 더 좋은 에코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