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Q랑 골파랑 딱 강을 중심으로 나뉘어져있는 양대산맥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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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을 대표하는곳은 여기다 라고 말하기도 뭐한게 ㅋㅋㅋ 난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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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좋아하지않는데 해외여행인만큼 꼭 클럽을 들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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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일동안 느낀걸 그대로 얘기해주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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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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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큐는 뭔가 잘못걸리면 안될꺼같은 웅장함이 있음 앞에 가드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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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도 그렇고 딱 차려입어서 고습스럽지만 삭막함이란게 묻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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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파는 직원들 복장부터 한스델리 ? 같은느낌이랄까 풍지막한 셔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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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직원들이 애임 귀여움 ㅋㅋㅋ 그래서 뭔가 팁 주고싶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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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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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큐 서비스 확실함 ㅋㅋ 메인자리 앉으면 밀착경호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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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라도 불안붙히고 물고있으면 달려와서 불붙혀주고 난리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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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도 뭐 끊킴없이 셋팅해주긴 하는데 ㅋㅋㅋ취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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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파는 경호같은거 없음 가게가 작아서그런지 본인스스로 지켜야함 ㅋㅋ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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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서 귀중품 조심해야함 술셋팅이나 담배불도 해주긴하는데 이건 오큐가 더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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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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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큐는 이야~~~~놀자 가아니라 분위기잡고 노는곳임 노래는 클럽노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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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 보스마냥 분위기 잡으면서 느와르하게 즐기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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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파는 그냥 놀자판임 뭐 자빠지던 뭐하던 다들 흔들고있음 너무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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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소통이 안되는게 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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