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다낭 가라오케 방문 후기 남겨봅니다.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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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씅 조회379회 작성일 24-08-06 09:42본문
이번에 휴가를 다낭으로 친구들과 다녀오게 되면서 다낭 가라오케를 3군데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체력적으로도 이게 나이를 먹으니 너무 힘들었네요 ㅎㅎ
총 4명이서 연초부터 마음 먹고 준비했던 여행이라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갔습니다.
중간에 마사지도 조금씩 끼어서 갔었고, 5박6일 동안 진짜 원 없이 놀다 와서 너무 만족합니다.
다녀온 다낭 가라오케는 벤츠, 뉴민, 오페라 이렇게 총 3군데 방문을 하였습니다.
일단 여기 실장님이 추천을 해주시기도 했고, 일단 가보는 수 밖에 없으니 첫날부터 뉴민을 시작으로 돌진 하였습니다.
역시 일단 초이스 할 때 여자분들이 한 30~40명 가량은 한 번에 들어옵니다. 진짜 여기서 선택장애 있으신 분들은 애 좀 먹을 겁니다.
다만 80%가 원숭이니 남은 20%에서 빠르게 골라 내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이쁜 애들이 없는건 절대 아니고 숨어 있는 진주들이 많으니
빠른 스캔으로 사사삭 고르셔야 합니다. 4명 모두 실패 없이 초이스 완료 후 놀다가 밖에서 숙성금돼지? 여기 고기집 가서 밥 먹고 각자 호텔로 입성!
그렇게 첫 날은 무난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둘쨋날은 한 명이 너무 피곤하다 해서 밤에 토킹바로 보스바 여기 가서 간단하게 놀고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세번째 가라오케까지 쭉 방문을 해보았는데, 위와 거의 비슷했어서 따로 적을거는 없겠네요.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일단 서비스 자체도 괜찮고 시설도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다낭 관련해서는 많이 와본적은 없기 때문에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풀빌라를 잡지 않는 이상 노는거는 뭔가 한계가 좀 있어보였습니다.
숙소를 미리 다 잡아놓고 와가지고 방법이 없긴 했지만, 4명이면 호텔값하고 풀빌라값하고 그렇게 크게 차이가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먼저 알았다면 풀빌라로 잡았을텐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이렇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 방문 할 때는 풀빌라로 무조건 잡고 와야 할 듯합니다.
다른 여행하시는 분들은 호텔 말고 풀빌라로 잡고 놀아보시는걸 추천 드리네요. 호텔은 아무래도 노는거에 있어서는 한계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벤츠 뉴민 오페라 3개다 정말 괜찮았고 이쁜 애들 많습니다. 기대 이상이였어서 4명 모두 만족하고 즐겁게 놀다가 갑니다.
반드시 다시 풀빌라 잡고 방문 할 예정입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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