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시쯤 방문해서 1시간가량 우리끼리 술마셨어요 그러다가 6시20분쯤 초이스 봤는데
애들 나쁘지 않더라구요 싹싹하니 한국말 잘하는 친구들도 많았고 그 텐텐인가 그걸로
게임좀 하면서 벌주 5잔정도 먹으니까 오빠 ㅂㅂ이러길래 오케이하구 나왔죠 8월의 시작이라 그런지
밖에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너무많아서 벤츠 가라오케 에서 가까운 고깃집 갔는데 이름이 서민식당인가 거기였던거같아요
가격대비 음식맛은 영 아니었음 그래도 조용하니 사람도없어서 우리끼리 2차로 술한잔 더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오랜만에 다낭에 들어왔는데 역시나 다낭은 꿈만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