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2회차 다찔이 입니다 ㅎㅎ

처음 여행때 회사에서 비지니스겸 들어왔다가 좋은 기억 많이 만들어서 또 다시 다낭에 들어오게 되었네요

다낭은 뭐라할까 남자들의 최적화된 해외인거같아요 교통편도 그랩 틱 하고 불러놓으면 편하게 이동할 수 있고

밤문화도 잘되어있고 무엇보다 현란하지않게 단순하게 되어있어서 좋은거같아요 방콕 카오산로드처럼 정신없이 되있지않아서

비교해보고 마음에 드는곳에 가면 되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좋은 맘 간진하고 또다시 다낭을 찾았는데 역시나 덥더군요....예상은 했는데

방콕보다 더 더웠던 것 같습니다 야외활동은 꿈도 못꾸고 수영장물도 뜨겁고 거의 숙소 아니면 밤에만 움직였네요 밤에 움직인다 한들

샤워는 필수고 그래서 가라오케안에서 많이 놀았네요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라 부담없이 놀기좋은데 이게 다낭 아가씨들 문화가

2차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기때문에 시간이 어느정도되면 결정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번방문중에 1번은 재초이스를 보게된적도 있었구요

얼굴은 이쁜데 뭐랄까 몸을 아끼지 않아서 불쌍하다못해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동남아 아가씨들은 그래도 이럴려고 놀러온거니까

재미지게 놀고나니 어느새 한국이고... 어느새...연휴가 끝나버리고... 아쉬움에 맥주한캐 까놓고 글적고있네요

힐링 많이 하고왔으니 이제 열심히 일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실장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