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둘이서 다낭놀러왔다가 딱 300불만 유흥에 쓰자 계획하고 놀러왔습니다

저희둘다 사회초년생이랑 돈적으로 여유가 안되서 한국에서도 유흥을 많이 못가봐서

모든것이 생소했습니다 ㅠ 일단 기본적으로 알고온 정보는 사쿠라 마사지는 꼭 받아야하고

이발관 가야하고 등등 그렇게 계획짜고 300불로 저희가 뭘했냐면 애초에 숙소는 풀빌라를 잡아놨기 때문에

숙소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4박6일 여행이었는데 첫날은 이발관 갔다가 미케비치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고

한시장가고 짧게 움직였고 둘쨋날 부터 점심에 사쿠라 가서 한번하고 저녁에는 스탠딩으로 오큐에 갔습니다

스탠딩에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어요 민팀장님 통해서 현지애들 꼬시는방법 특훈받아서 ㅋㅋ 막 번호따고 다녔죠

그러다가 3명정도 번호따고 번역기 돌려가면서 연락하다가 계속 놀자고 꼬셨습니다 근데 애네들이 해피벌룬을 하고싶다고 하는겁니다

근데그게 가게에서는 하나에 7천원씩 하는겁니다 너무 비싸서 고민하다가 팀장님 아는곳 통해서 그부분 해결해서 여자애드 불러서 셋째날

간단하게 술사서 재미지게 놀았습니다 그때까지 총 160불정도 썻구요 마지막날까지 뭐할까 뭐하지 고민하다가 마무리로 베안가서 핸플 받고나니

알차게 300불 맞춰 썼더라구요 ㅋㅋㅋㅋㅋ 300불로도 해결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