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이랑 2박4일 다낭탐방 하고왔어요

오전비행기로 다낭 들어가서 도착하자마자 이발관 갔다가 쌀국수 한그릇 먹고 호텔 체크인 하니까 시간 딱 맞았습니다

낮에는 더워서 돌아다닐 엄두가 안나서 사쿠라 한번 방문하고 호텔에서 쉬다가 5시에 에코걸 미팅 했습니다

받아본 프로필보다는 조금 떨어지지만 나쁘지않아서 진행했고 저녁되니까 나갈만해져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하고 들어왔습니다

들어오는길에 마트들려서 위스키2병이랑 안주거리 이것저것 사니 10만원도채 안나왔구요 확실히 저렴하네요 물가는

티비로 음악틀어놓고 이런저런얘기 하면서 놀았습니다 다행인건 에코2명 다 한국말을 좀 하더라구요 먹다보니 여기가

동남아인가 한국인가 착각들정도로 편했습니다 그렇게 뜻있는 시간 보내고 다음날 에코체인지해서 똑같이 놀았는데

돌아와보니 시간이 너무 빨리갔네요 비행기 기다리는 시간 공항까지 가는 일 힘들긴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놀다보면

그런 생각들도 없어지고 스트레스 확실히 풀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