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7시쯤 방문했구요 같이간 일행들이 룸에서 먹지말고 나가자고해서 가라에코로 진행했습니다

2부인데도 아가씨 한 30명가량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야무진 애들 3명 골라서 데리고나왔는데

막상나오니까 갈곳이 없는겁니다 ㅋㅋㅋ그래서 번역기 겨우겨우 돌려서 너네가 먹고싶은곳으로 가자해서

도쿄바베큐? 거기로 갔는데 야외테이블 + 사람 엄청 많더라구요 한국인들은 별로 없었는데

현지인들 맛집인거 같았습니다 거기서 간단하게 소세지랑 뭐 가리비 조금 시켜서 먹고 근처에

케이마트 있길래 거기서 장봐서 숙소로 돌아와 놀았습니다 저녁시간대라 안더울줄 알았는데

밖에서 먹다보니까 땀이 한가득이라 바로 샤워한번하고 거실에 술판벌려서 놀았습니다

후기글 읽어보면 룸에서 노는거보다 밖에 데리고나와서 노는게 좋았다라는 글이 많아서

가라에코 해봤는데 요즘같은 날씨에는 룸안에서 놀다가 깔끔하게 숙소오는게 좋을꺼같아요

너무 더워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