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에코,풀빌라,클럽/마사지후기

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마사지후기 꿈같던 다낭 3박 5일 여행기(2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깅스 조회543회 작성일 23-07-10 16:30

본문

일에 치여사느라 몇일 못들어왓는데 댓글이 좀 달려있네 ㅎㅎ

저번에 너무 구구절절 충이엿던거 같으니 이번에는 최대한 짧게 적도록 노력해볼게

사쿠라2에서 극내상을 씨게 입고나와가지구 숙소들어와서 현타 엄청 씨게느끼면서
ㄸ 투어 그만 할까 고민하던 찰나에 가라오케 실장한테서 연락오더라
첫초이스 할려면 5시 40분정도에 오라고 하더라구
내가 가라오케를 한국에서도 한번도 안가봣거든 ㅋㅋ
경험삼아 이거까지만 가보고 이거도 내상이면 ㄸ투어 그만둔다 생각하면서
바로 그랩타고 날아갔지 들어가니까 내부 시설도 좋고 으리으리 삐까뻔쩍하더라
붐실장님한테 예약하고 간게 아니라서 어딘지는 말안할게 ㅎㅎ

아무튼 룸으로 안내받고 6시반인가? 그때 초이스 볼거라면서 놀고있으라고 하면서
술깔아주더라고 술깔짝 대면서 노래부르고 있으니
실장이 들어오더니 이제 초이스볼꺼라고 말해주면서 초이스팁이라면서 몇가지를  알려 주더라고
아가씨들어왓을때 찬찬히 살펴보면서 자기랑 계속 눈 마주치면서 웃어주는애를 고르래
그런애들이 마인드도 좋고 내상입을 확률이 적다는거야 너무 이쁜거에만 초점 맞추고 고르면
걔들도 지들이쁜거 알아서 대충대충놀고 이러다
돈은 돈대로 쓰고 재미는 재미대로 못보고 내상입는다더라구
도중에 일있다고 튀는 얘들도 간혹 있데 뭐 그런일있으면 자기가 해결해주긴한다는데
당하면 기분은 겁나 드러울꺼같음..
혹시 가라오케 갈일있으면 참고하길바랄게~ ㅋㅋ

그래서초이스 시간되니까 마담이 먼저들어오고 아가씨들이 하나둘 들어더라
팁 숙지하고 눈한번 찬찬히 맞춰보자 하면서 보는데 와...씨 끝도 없이 들어오더라
50명 넘게 들어왓던거같음.. 방이 넓다 생각햇는데 발디딜틈없이 꽉차더라
아가씨들  다 들어와서는 나만보는데  바로 쫄아서 눈깜.. ㅋㅋㅋ
그러고는 마담이 단체로 인사시키는데 솔직히 좀 무섭더라 ㅋ
잔뜩쫄아있는데 실장님이 옆에서 진정시켜줘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는데
한국인인가 싶은 하얗고 이쁜애가 계속 내눈 마주치면서 생글생글 웃길래
바로 초이스 해버림 더 둘러봣다간 기빨려서 쓰러질꺼같았거든...ㅎㅎ

아무튼 초이스하고 옆에 앉혀서 간단하게 인사하고  술먹으면서 이야기도하고
노래도 부르고 주물주물대면서 놀다보니 2시간쯤 놀다보니 나가자더라고
알겟다고 하니 옷갈아입고 오면서 어디 가고싶은데 있냐고 묻길래
하루종일 몇번씩 해댄상태로 술까지먹어가지고 겁나 피곤해서 걍 숙소로 가자고 함..ㅎㅎ
호텔가면 바로 뻣을꺼같았는데 또 물고빨고하다보니 피곤한상탠데도 다시 살아나긴하더라 ㅎㅎ
그대로 바로 뻣었는데 아침에 이상한느낌나서 깨니까 열심히 물고 빨아주고있더라고
그래서 모닝ㄸ 시원하게 조지고나니 칼같이 가버리더라... ㅋㅋㅋ
롱타임은 2번이라더니 그거 이행할려는 기계같은 느낌이랄까 ㅋㅋ
근데 얘가 나가면서 지금 미케비치가면 해뜨는거 볼수있다고 하더라길래
같이가자는건가 싶어서 대충 옷입고 나갈준비햇는데 얘는 그냥 가더라구 혼자 보러가란소리였음.. ㅋㅋㅋ
준비한김에 가보니까 갔을때는 해 다떠있긴햇는데 이쁘긴하더라 ㅋㅋ

일출보고 아침 대충먹고 숙소와서 조금쉬니까 드디어 붐실장님 통해서 예약한 대망의 베안 스파 시간이 다됨
와 여긴 진짜 꼭가야됨 매일가야됨 ㅋㅋㅋ하루두번가도 됨 ㅋㅋㅋㅋ
실장님 통해서 진리의 16번 예약하고 바로 가니까 방으로 안내해주고 씻고 옷갈아입으라고 하더라구
씻고 빤스같은거 걸치고 누워있으니까 잠시후에 16번 들어오는데 이쁘더라 ㅋㅋ
그리고 마사지 시작전에 귀대충 파주고 마사지해주는데 마사지가 수준급이더라고
엥간한 전문마사지사보다 잘하는듯 그러고는 전립선마사지 해주는데
와...이건 뭐 모든신경이 거기로 집중되는느낌...마무리해줄때는
진짜 여기와서 ㄸ이랑 다포함해서 마지막 그느낌은 여기가 최고였다.... 진짜...
하루에 몇번씩해대느라 무뎌질대로 무뎌졋을텐데도 최상을 경험햇다면 말다햇다고 봄 ㅎㅎ
여긴 꼭가보시길 왜 16번이 진리라는 호칭이 붙엇는지 알수있음 ㅋㅋㅋ

또 적다보니 길어졋네...ㄷㄷ 고작 3박 5일논건데 뭐이리 적을게 많은지... 그만큼 좋았단거겟지 ㅎㅎ
오늘은 여기까지하고 다음에 기회되면 마지막이야기 적으러 와볼게 마지막날이 이번여행의 꽃이였거든 ㅋㅋ

댓글목록

국기의별님의 댓글

국기의별 작성일

이분 글솜씨 있으시네 재밋네 ㅋㅋㅋ

아재들모임님의 댓글

아재들모임 작성일

진정한 유흥마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