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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가라오케 다낭 꽁까이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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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뭐여사쿠라여 조회649회 작성일 23-07-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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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떡하죠..

한국에서 열심히 회사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얼마전에 회사 워크샵으로 다낭에 갔다가 거기서

에코걸을 부르게되었는데 그녀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게아마 3개월전 일인데, 벌써 그 일이 있고나서

3개월동안 회사 업무라는 핑계로 수시로 다낭에 짧게 들어가서 그애를 만나고 있어요,, 제ㅔ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도 사실제가 한국에 오래만난 여자가 있어요 ... 결혼까지 약속한,.

이게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베트남여자이고 .. 그런일을 하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다니.. 너무 혼란스러워요

우선은 그여자애를 처음 만나게 된건 에코걸을 이용하여 만나게되었는데  첫눈에 반할정도로 이뻤어요.

한국말도 잘해서 소통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게 컸던것 같아요 그렇게 그애와 하루종일 시간을 보내며

설렘이란것도 느껴보고 작업중 하나일지 모르겠지만 그애가 이런일을 하게된 일을 들으며, 마음쓰이는 사연까지

듣게되니 더더욱 지켜주고싶고 보듬어주고싶고 사랑을 키웠나봐요, 그리고 다음 만남에는 따로 연락을하여

그애와 데이트도하고 정말 남눈치 볼필요없는 외국에서 꽁냥꽁냥 연인처럼 시간을 보냈는데 ,, 사실 저는

이때 마지막 만남으로 정리를 하려했으나, 그여자애가 제가 여자친구가 있다는걸 알고있었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좋았고 저와 함께 노는게 좋아서 슬프지만 다 맞춰줬다고 하더라구요 .,. 이게 무슨 마음씨일까요..

돈떄문에도 아니고.. 공사당하는건 아닐까 생각도했지만 .. 마음은 그애를 향해있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으로 돌아와 밀린 업무를 보며, 그애생각에 도저히 일이 잡히지않아 저도 모르게 비행기표를 보고있는

제자신을 보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 바람이 불어와 흔들리는거가 아니라 이건 사랑이다 라구요..

내용이 더 길지만 다음번에 쓸게요

댓글목록

성한이나랑살래님의 댓글

성한이나랑살래 작성일

어떤사람일지 궁금하네요,,ㅋ

드래곤주골님의 댓글

드래곤주골 작성일

저도 한꽁까이 연락즁입니당

태국인님의 댓글

태국인 작성일

풋풋하다

국기의별님의 댓글

국기의별 작성일

위;험하다 도망초ㅑ

전집중무호흡님의 댓글

전집중무호흡 작성일

그맛입니다 ㅋ

동남아에두집살림님의 댓글

동남아에두집살림 작성일

공감합니다.. 저도 현재 그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