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그네 갈때마다 항상 보이는 매니저가 1명 있는데 릴레이코스를 하더라도 저는 항상 얘를 지목했음

그러다가 마사지가 끝나고 숙소갈려고 내려왔는데 그 매니저가 밑에 있는거임 ㅋㅎ

그래서 용기를내서 카카오톡아이디를 물어봤음 그랬더니 웃으면서 알려주더라 

숙소로 돌아와서 번역기 써가면서 카톡을 주고받다가 갑자기 매니저가 오늘 뭐하냐고 해서 저녁에 일정이 없다고 했더니

SOJU GO? 이러는거임 ㅋ 그래서 OK OK 아는곳 있냐 했더니 도쿄 어쩌고 거기서 몇시에 만나자고해서 주소 받아서

8시쯤 만남 여기서부턴 이야기가 길어서 간략하게 설명해주겠음 당연히 말이 안통해서 번역기 돌려가면서 소주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술 잘먹더라; 그렇게 다먹고 자연스럽게 같이 자자 했더니 OK해서 숙소와서 같이 잤다 지금도 카톡중임 마사지하면 초이스도 가능한

빨간그네로 가세요 다만 키작고 금팔찌한 매니저는 건들지마세요 제거입니다 빨간그네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