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이번에 하노이 가라오케 탐방 다녀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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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석기형 조회512회 작성일 23-11-20 11:20본문
다붐실장님이 추천해주셔서 다낭에서 하노이로 원정유흥좀 다녀왔습니다
제가 느낀점 그대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우선 하노이는 다낭이랑 사뭇 달랐습니다
공항규모도 그렇고 도시전체가 다낭보다 월등히 발전되어있는곳이 많았고 교민숫자만봐도 10만명이상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만큼 한국인들이 음식점 옷가게 유흥주점 등 여러가지 많이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제가 머물렀던곳은 하노이에 미딩이라는 지역인데 이곳에 한인타운? 이라고 유흥에 특성화되어있는곳에서 2박3일 있었습니다
제가 놀랐던건 가격부분이었습니다 기존에 다낭이랑 다르게 이곳은 소주,맥주 무제한이라는 시스템이 전가게 공통으로 적용되어있고
일반적인 가라오케?가아니라 준코같은 곳이라고 보면됩니다 노래방안에서 회가 주문이 되고 여러가지 해산물 안주를 시킬 수 있으며
매니저분들 또한 무조건 숏,롱 나가는 매니저들이 아니라 룸안에서 접대를 해주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보시면됩니다
사실상 소주 맥주 무제한이라고 해도 기본안주로는 성이 안차기때문에 안주 몇가지 이것저것 시키다보면 다낭이랑 비슷하긴합니다만 그래도
좋은점은 식사를 안하고 방문을해도 가라오케안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는점은 너무 좋았습니다 그런데 다낭에비해 시설이나 매니저분들 숫자는 많이 부족하긴합니다 ㅎㅎ
그런데 수도답게 와꾸는 빠지지않더라구요 다낭에서만 놀다가 하노이 한번 갔다오니 뭔가 조금더 개척이 된것같고 이제 날씨봐서 골라갈 수 있어서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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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지마정들어님의 댓글
웃지마정들어 작성일하노이는 룸빵이 아니라 준코라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