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여행중에 마사지 관련 찾아보다가
이틀 전에 화월루라는곳 괜찮다고 추천해주셔서 방문 해보았습니다.

요즘 대세는 사쿠라보다는 다시 새로 부활한 화월루가 좋다고 그렇게 추천을 해주셔서
친구랑 둘이 방문 하였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바로 올라가서 입장했는데 한국인 사장님이 계시더라구요
사쿠라처럼 전부다 외국인이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히 소통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둘다 A코스 누루마사지 추가로 바로 초이스!
미러초이스 형식으로 되어있는데 ㄲㄱㅇ가 한 9명 가량 있더군요
손님이 많아서 조금 빠져 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정말 놀랐습니다...
이쁩니다... 물론 각자 스타일 취향이 다르겠지만 제 눈에는 3명 정도가 꽤나 이쁘더군요 
각각 초이스 마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초이스 했던 사람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너무 당황했었는데...
여기가 마사지사랑 초이스녀가 따로 진행되는 방식이였네요
근데 사실 이게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다른 업장 방문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ㄲㄱㅇ가 해주는건 좋으나 마사지는 정말 형편 없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여기는 마사지가 진짜 일반 건전마사지에서 받는 수준으로 해주던데요...?
마사지 정말 좋았습니다... 마친 뒤에 이제 본격적인...

와 누루마사지 정말 너무 만족했습니다. 일단 정말 열심히 해주시더라구요
대충대충 할 법도 한데 정말 최선을 다해서 땀 흘려가며 해주셔서 끝나고 팁도 20만동 추가로 줘버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ㅎㅎ 킵하겠습니다.

좀 느낀점이 사쿠라마사지랑 비교를 할 게 생기는데 사실 둘 다 만족은 합니다 무조건!
근데 뭔가 사쿠라 마사지의 단점을 좀 보완을 했다는게 장점인듯 합니다.
초이스가 안되는것과 설렁설렁 하는 마사질를 전문 마사지사를 넣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는 느낌??

네 아무튼 마사지 광으로서 현재는 화월루마사지가 다낭에서는 넘사급의 마사지가 아닐까 싶네요
사쿠라광이였는데 화월루로 갈아 탔습니다. 다낭 방문해보시는분들 화월루 마사지 꼭 가보세요 진짜 강력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