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 있다가 하노이 일정이 있어서 국내선타고 하노이로 향했지.. 역시나 비엣젯은 지연이 장난이 아니더라..3시간지연

그래서 도착해서 시내까지 나가는데도 40분가량 걸리는거임 벌써부터 지쳤지 첫날은 그냥 저녁이나 먹고 자야겠다 싶었는데

이놈에 꿈틀이가 술이 좀 들어가니 꿈틀거리고 싶다고 난리법석인거임 그래서 바로 문의 궈궈해찌 다행히 하노이도 원활하게 제휴가되어있어서

하노이 붐마사 몇곳 추천받고 강남마사지 라는곳에 가봤음 진짜 여기서부터 수도는 수도구나 느낀게 동네자체는 진짜 허름한 촌구석 동네인데

떡하니 강남 고급건물이 있는거임 가보면 알거임 그래서 감탄하면서 입장하니까 한국사장님이 친절하게 맞이해주시고 조금 기다리니 

방으로 안내해줘서 시원하게 꿈틀거리고 왔다 내기준에 다낭에 있어도 너도나도 가볼곳임 장담함 

그리고 둘쨋날 영사관에 서류작성할 일 있어서 업무좀 보고 하노이 유명한 맥주거리 가봄 한시장급으로 복잡하더라 여기는 기빨릴 수 있으니 마음가짐 단단히하고 가셈

그래도 이왕온김에 분위기좀 느끼고 유흥거리없나 또 물색해봤지 역시나.. 나는 클럽보다는 마사지 타입이라 또 문의 궈궈함 이번엔 어메이징마사지 라는곳을 가봤음

그냥 왜 이름이 어메이징인지 알것같음 말그대로 어메이징 서비스를 받고나서 숙소로 돌아옴 여기또한 다낭에비해 가성비 지리는곳이니까 참고해둬

대체로 가격이 다낭에비해 많이 저렴한편이야 다만 공항이랑 거리가 조금 있다보니 유흥객들이 꺼려하는듯함 그래도 뭐 이것저것 다 경험해보는건 좋으니 하노이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