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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에코,풀빌,클럽 골든파인 크리스마스 홈런썰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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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찬다낭 조회427회 작성일 23-12-2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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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자리 별로 없을꺼같아서 9시30분에 감 

역시;나 크리스마스라 다들 나와같은 생각들이었네.. 웨이팅 이렇게 빨리 생긴거 처음봄

교민들도 많이 나온거같고, 여행객들도 날씨도 좋겠다 이밤이 아쉬우니 너도나도 골파로 모여들음

날씨가 조금 쌀쌀했는데도 미녀들이 옷도 쌔끈하게 입고와주니 오늘 아주 하이에나 파티가 될꺼로 예상했음

역시;나 11시까지 잠잠하게 놀던 하이에나들이 하나하나 자리를 돌다니며 작업을 걸기 시작함

나도 질수야 없지라는 마인드로 12시까지 그냥 바 자리건 테이블이건 하나하나 다 말걸고 잘로따서 계속 연락해서 한명 겨우겨우 구함

일행은 좀더 노력해보겠다고하고 나는 꽁까이랑 밖에나가서 한잔 더함 이때 좋았던게 꽁까이였는데 한국말이 가능한 꽁까이여서 천만다행..

그렇게 술에 쩌들어 눈떠보니 크리스마스가 끝나있네, 오늘 숙취해소로 할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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