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초에 오랜만에 다낭을 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라오케KTV를 보던 중 예전에 가장 유명했던 준코 가라오케가

리뉴얼 되었다고 소식을 접해 들었습니다. 3달 전? 까지만 해도 누민가라오케가 가장 압도적이였는데
다낭에 가라오케는 전부 가 본 사람으로서 준코 가라오케 갈 만한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일단 먼저 규모에 있는데 누민이나 벤츠 BMW 등 시설 자체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물론 원오페라 가라오케에 비하면 작지만 그래도 대규모로 운영되는 업소 입니다.
방만 20개도 넘기 때문에 예약이 전부 다 찼다는 가정 하에 매니저들 규모를 보자면 당연 유리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손님들 입장에서는 최대한 많은 매니저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매니저를 빠른 초이스로 솎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라면 빠른 초이스를 하기 위해 예약을 미리 하고 일찍 가는 것과 최소 50명 이상일 때 초이스를 끝마치는 것이 가장 핵심 포인트가 되는 것이죠.

물론 언급한 누민, 벤츠, BMW, 원오페라 외에도 다른 가라오케들 포함 절대 뒤처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리뉴얼 초창기라는 것과 유명한 마담들이 상주하고 있으니 가지 않을 이유도 없습니다.

그래서 방문을 해 본 결과...
역시는 역시. 가라오케만 15년차 다니고 있는 베테랑의 감을 틀리지 않습니다.
수질도 정말 괜찮고, 직원분들 서비스도 굉장히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지금도 하고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픈 이벤트로 주대는 할인이였을때 방문해서 정말 싸게 놀고 나왔습니다.
분위기도 더 깔끔하게 한 층 업그레이드 되었고, 시설도 깨끗하게 새단장 하였으니 방문 해보시는걸 추천 드려봅니다.
가라오케라는 것이 금액이 싼 편도 아니고, 놀 때는 제대로 놀아야 하고, 그 순간을 망치면 하루를 날립니다. 그것도 해외에서... 

그런 불상사를 대비하기 위해 검증되고 내상 확률이 적은 곳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모두 즐거운 다낭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