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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에코,풀빌,클럽 다낭 밤문화 유흥은 역시 클럽입니다. (골든파인, 이지디, ADM, 뉴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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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perjibo 조회585회 작성일 24-03-1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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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낭 6박 7일로 길게 들어가서 클럽을 쭉 탐방을 하고 오게 되었습니다.
정보들이 적어서 여기 실장님께 클럽 관련해서 여쭙고 탐방을 해보았습니다.

클럽은 일단 이지디(easy-D), 골든파인, 뉴퐁동, ADM 4군데를 가보았습니다.
골든파인은 확실히 한국인 비율이 너무 많아서 좀 별로 였던거 같고
나머지는 거의 현지인 비율이 많았습니다. 뉴퐁동이 진짜 한국인 비율 가장 적은 클럽 이였네요.
헌팅은 골든파인 빼고는 전부 성공 하였습니다. 
좀 아쉬운게 베트남 사람들도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더라구요
뉴퐁동이 가장 재미 있었고, 좋았습니다. (분위기도 제일 좋았어요 규모도 꽤 큼)


어쩔 수 없이 베트남어 번역기로 일단 떠들면서 헌팅을 했었는데
주의 하셔야 할 점은 거기 있다 보면 여자분들이 뭐랄까 직원? 뭐 이런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사람들 잘 걸러서 해야 합니다... 뭔가 느낌이 딱 옵니다. 진짜 놀러 온 현지인인지 아니면 일하시는 분인지

그리고 이지디는 뭐랄까 진짜 좀 있어 보이는? 중산층의 현지인들이 조금 많이 보였던 것 같습니다.
좀 느낌적으로 딱 부티가 난다고 해야 하나...? 그런 느낌을 좀 받았어요. 실제로 이지디에서 만난 분은 
2차 나가서도 뭐 자기들이 먹은거는 그 만큼 계산 하고 그러더라구요. 제가 생각했던 베트남 이미지와는 많이 달랐습니다.
다른쪽들은 저희가 다 계산 해주었는데 거기는 아니더라고요 ㅎㅎ 

정리를 해보자면 한국인 비율이 가장 많은 곳 = 골든파인
현지인 비율이 가장 많은 곳 = 뉴퐁동 클럽
돈 좀 있어보이는 현지인들 = 이지디클럽

요렇게 정리 가능 할 듯 합니다.
AMD는 그냥 딱 평범했습니다. 뭐랄까 클럽 같은 분위기는 맞긴 한데
뭔가 술집에서 좈 클럽처럼 꾸며 놓고 운영한다? 이런 느낌이였습니다.
별로는 아니고 쏘쏘? 하다고 표현 하겠습니다.

마사지나 가라오케 등등 다른 것들 하지 않고도 충분히 재미있게 잘 즐기고 왔습니다.
아마 취향에 따라 갈리는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저랑 같이 갔던 친구 둘은 한국에서도 클럽에서 노는 걸 좋아해서
다낭 클럽 위주로 탐방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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