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낭 놀러가서 저번 주 준코가라오케 방문했던 ***입니다 ㅎㅎ

두 명이서 방문 했었는데 초이스 순번도 2등인가 3등으로 되어 있고
여러모로 좋았습니다. 다낭 가라오케는 꽤나 많이 가봤었는데 요즘에 평이 좋다고 해서 추천으로 가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뉴민가라오케랑 원오페라 이렇게만 다녔었는데 확실히 새로 공사해서 그런가 꽤나 깔끔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대망의 초이스 시간!!
와~ 거의 50명? 정도는 계셨던거 같아요 고르는데 진짜 친구랑 애먹었습니다... 선택장애가 와서 힘들었지만
저희 둘 다 완료하고 방으로 가서 소주에 시원하게 맥주 말아서 쭈욱 들이키고 놀았습니다.
한 시간 쯤? 지났으려나 어디 갈까 고민 하다가 친구가 OQ클럽 가보고 싶다고 해서 구글에 검색하고 가보게 되었습니다.
예약은 뭐 따로 할 필요는 없다고 해서 그냥 방문 했었습니다.
도착하니까 한 8시 좀 넘었었는데 사람이 거의 아무도 없더라구요... 이거 뭔가 잘못된거다 싶었는데
시간 지나니 진짜 거짓말처럼 사람 꽉 차버리더라구요...
플러스로 남자 둘이 온 것도 아니고 22로 여자랑 같이 오고 다른 사람 눈에는 모르겠는데 제 눈에는 이뻣으니 뭐...
나름 어깨 뽕도 들어가고 좋았습니다 ㅎㅎ
다른 가라오케에도 이쁜 여성분들은 많은데 준코 가라오케도 꽤 좋다고 판단 되네요.
다낭 방문 하시면 당연 여러가지 할 것들이 많지만 가라오케 방문 하신다면 준코가라오케 추천 드려 봅니다. 재미있었습니다!
OQ클럽도 좋고 다른 클럽도 어딜 가든 재미있게 놀 거 같아요.

다음 다낭 방문하게 되면 또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