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방문 하실 때 특히 현지 가라오케들 가보신 분들이 계실런지 모르겠지만
가격도 진짜 비싼 편이고, 관리도 진짜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한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불평불만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는 구조임.

KTV가 유행하게 된 것도 한국인 입맛에 맞게 리뉴얼을 해 놓은 곳들이라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고 특히나 소통의 문제가 생김...
베트남 말은 커녕 영어도 제대로 못한다면...? 진짜 곤란한 상황들 나오는 거... 번역기? 진짜 간단한 질답만 가능 한거지
무슨 문제 되는 사항들 그 무엇도 제대로 적을 수 없음... 게다가 문화까지 달라서 더더욱 이해 못함 대부분...

그래서 KTV쪽으로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게 되는 것인데 다낭에도 가라오케는 KTV가 진짜 많은 편이긴함
대부분 다 괜찮고 시설이나 서비스 질 등등 ㅅㅌㅊ인 편인데 그래도 필자는 벤츠 가라오케를 좀 선호하는 편...

일단 가장 중요한 아가씨들 상태에서 절대 밀리지가 않음... 간혹 진짜 다른 곳 갔다가 동물원에서 탈출한
오랑우탄, 침팬치들을 보신 분들은 이해 할 것이라고 생각함. 진짜 당혹스러운 경험 굳이 하지 말고
꼭 벤츠 가라오케 아니여도 되니까 상위권 쪽으로 택하길 바람

본인이 생각하는 그나마 상타치인 가라오케는

-뉴민 가라오케
-벤츠 가라오케
-준코 가라오케(새로 리뉴얼)
-원오페라 가라오케
-업타운 

위 정도로 생각을 하며 저 중에서는 사실 어디를 가도 재수가 없지만 않는다면 대부분 무난하게 즐기고 갈 수 있음

다들 행복한 다낭 여행들 되시길... 정보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적어보고 갑니다

그리고 여기 유튜브에서 올려 놓은 링크 하나 같이 띄우겠음 

https://youtu.be/xVtnrTHMnmI?si=lgvBkhUojH4Fi-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