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에서 유흥이란 유흥은 전부 다 해봤는데
진짜 다낭은 가라오케 만한게 없다고 생각함... 이유는 클럽이고 마사지고 뭐 있나?

결국 돈 쓰면 모든 것을 이루고 놀 수 있는데? 물론 돈이 조금 들어간다는게 단점이지만
클럽? 마사지? 술집? 거기서 여자 만나면 뭐해... 거기 걔랑 결혼할거야? 아니면 확실하게 끝장 낼 수 있나?
한국이면 모를까 베트남 여행을 간 상태라면 시간은 정해져 있고 무한하게 있을 수 있는게 아님...
그럴바엔 차라리 금액 더 써서 가라오케에서 진짜 황제처럼 놀고 오는걸 강력 추천하고 또 추천한다.

나도 즐길거 다 즐기고 가라오케를 제일 마지막에 방문을 했었는데
가장 후회하고 있는 사실임... 나도 물론 가라오케가 금액대가 좀 나가기 때문에 많이 망설였기 때문...
근데 지금은 느끼는게 결국은 돈이 최고다 라고 하는 것

금액이 좀 비싸서 가라오케는 부담 돼 ㅜㅜ 하시는 분들은 그냥 소행산 가서 관광하세요.
남자라면 쓸 때 써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슬 때 스고 쓸 때 쓰고
좀 강하게 이야기 하긴 했는데 정말 답답한 내 지인들도 있어서 글 남겨봄

다낭을 4박5일 방문을 한다? = 다낭 가라오케를 4박 동안 간다로 바꾸세요
이거 한 번 딱 하시면 다낭은 끝입니다. 타지역 가셔도 됩니다.
이제 난 호치민으로 넘어 가볼란다...


결론 다낭 가라오케 정말 고민하지 말고 무조건 방문 해보시는 걸 추천
나름 유흥왕이라고 생각 하는데 유흥왕의 추천임.

단, 현지 가라오케는 가지 말 것. KTV 중 하나로 가시길...
조금만 쳐봐도 KTV 많이 나오니까 하나 찝어서 그냥 가셔도 무방함

참고로 본인은 뉴민 가라오케와 벤츠 가라오케를 와리가리하며 직원들도 내 얼굴 보면 인사 하는 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