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붐 소식지(6월 1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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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185회 작성일 24-06-03 09:42본문
안녕하세요 다낭의붐 민실장 입니다.
6월 첫 째주 날씨는 평균 온도가 35도 입니다.
체감온도는 40도정도 된다고 하니관광지를 이용하실 생각이시면
아침 일찍 움직여서 보셔야지만 덜 덥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손풍기나 팔토시를 이용해서 더위와 자외선차단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물 500ml 작은거 챙겨서 충분한 수분 섭취하기 바랍니다.
6월은 다낭 세계불꽃축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국의 대표팀들이 참가해서 경쟁하고 결승전에 진출한 두 나라가 7월 초에 마지막으로 맞붙습니다.
불꽃 축제는 다낭의 큰 행사이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정말 많이 모여서
한강 주변에 사람과 오토바이가 엄청 많고 도로를 통제하기 때문에 돌아다니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구경하고 싶으신 분들은 미리 명당자리를 선점하셔야 되십니다.
2024년 다낭 불꽃축제 일정
6월 8일은 베트남과 프랑스
6월 15일에는 미국과 이탈리아
6월 22일 독일과 폴란드
6월 29일에는 중국과 핀란드
7월 13일에는 결승에 진출한 국가들이 맞대결을 합니다.
불꽃축제 무대는 한강에 설치되는데 노보텔 호텔에서 강 건너 반대편에 있는 이비자 리버프런트 호텔 근처입니다.
바로 앞에 무대를 볼 수 있는 좌석도 설치돼요. 이 구역에서 볼꽃놀이를 볼 경우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가격은 300만동(약 16만원)에서 80만동(약 4만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현지인들은 노보텔 호텔 쪽 도로에서 불꽃놀이를 구경하거나 크루즈를 타서 관람하기도 합니다.
현지 축제에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신다면 좋은 추억 될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지인이랑 오토바이 때문에 이동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축제 시작은 오후 8~9시 사이에 시작을 하니 대기시간이 길더라도
6시에 주변 호텔 루프탑이나 크루즈선 카페에 미리 예약을 하면 편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불꽃놀이에 관심이 없다면 토요일 저녁 한강 근처에 가지 않는걸 추천 드립니다.
많은 인파로 그랩타고 이동이 불가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 저녁은 출장마사지를 이용해서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시거나
맛집을 방문해서 여행을 마무리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다낭의붐에 문의주시면 마사지 잘하고 가격 합리적인 곳으로 모시겠습니다.
오픈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으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유튜브채널 : 동남아여행은 붐에 재미있고 유용한 정보들을 많이 올려 놓았으니
채널에 놀러오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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