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당신이 원하는 다낭의 밤여행

다낭 에코걸 지금까지 이용한 정보와 후기 한번 써보아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홍홍홍 조회7회 작성일 25-08-29 11:08

본문

다낭 에코걸은 12시간과 24시간 이렇게 나누어 지는데 저는 사실 12시간보단 24시간을 추천드리는편입니다

12시간이면 저녁 6시부터 좀 하다보니 저녁에 술한잔 먹고 자고 일어나면 옆에 아무도 없어서 너무 허무함이 느껴지드라구요.

그래서 만약 하시는 분들에겐 24시간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하기전에 필히 일주일전에는 미리 예약하는게 좋아요

사진 프로필을 받아보고 당일 예약하려고 괜찮은 에코걸 애들은 이미 다 예약이 찼다고 하더라구요.

우선 처음 12시간 친구는 긴 생머리에 친구였어요. 사진으로는 귀염해서 선택을 하고 5시30분정도에 직접 만났는데

사진이 조금 뽀샵이 있던 친구였어요. 실물이랑은 조금 다른 느낌이였지마 그래도 싱크율 한 65% 정도 되서 다행이였어요 ㅋㅋ

그렇게 이친구는 한식을 좋아한다고해서 한식당에 가서 삼겹살에 소주한잔을 했습니다. 체구가 조금 작은편인데 ㄱㅅ은 좀 있는편이라

귀여우면서 힘순찐? 그런 느낌이 나는 친구였어요. 먹는 모습마저 너무 기엽다보니 먹을때 빤히 쳐다보니깐 부끄럽다고 쳐다보지 말라고 하네요ㅎㅎ

그렇게 소주 각 1병씩 먹고 나와서 바로 2차로는 조용한 바를 갔습니다. 베트남 바에서는 소주도 같이 판매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걸로 먹고

안주도 생각보다 잘나와서 배불렀는데도 손이 자동적으로 가네요~ 천천히 즐기다가 게임도 하고 스킨쉽도 자연스럽게 손부터 해서 하다보니 ㅋㅅ도 하면서

슬슬 몸이 불타올라 바로 숙소로 가서 1차 거사를 했습니다. 그러고 둘이 착 붙어 1시간정도 번역기도 돌려가며 애기하고 하다보니 서로 장난도 치고 그러다가

저의 ㄸㄸㅇ는 또 한번 반응오더니 2차 거사를 진행했습니다. 2번 진행을 하다보니 몸에 있는 피로가 확 몰려와 샤워 후 애인처럼 팔배게하며 잠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일어나서 보니 이 친구는 없고 메모장에 '잘있어요' 라는 한국어 메모와 함께 사라졌드라구요. 참.. 전날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허무함이 순간 밀려오드라구 ㅋㅋㅋ

다음에는 올때는 24시간으로 해서 진행을 해보려고요. 와 혹시나 에코걸 생각하시는 형님들 계시면 12시간보단 24시간 추천드려요

아침 현타가 정말 씨게 오실수도 있습니다

댓글목록

띠엥비엣중님의 댓글

띠엥비엣중 작성일

꿀팁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