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사람은 한국사람 좋아하는게 아니라 호구로봄 돈잘쓰는 ㅋㅋ 나도 처음 베트남여행을 다녔을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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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이니까 다낭이 해외여행 1순위였을때 만만해보여서 친구들이랑 놀러왔다가 매력에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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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은 다낭에 오는듯함 (코로나때는 조금 자제했지만) 5년전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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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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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서 현지인을 꼬시려면 우선 노력이 요구됨  막말로 말통하지않는 애들을 꼬셔서 홈런을 친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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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진짜 어려운일 아니겠음? 일단 준비사항으로는 어플을 3가지를 준비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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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고 / 네이버번역기 / 구글맵 이렇게 총3개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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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를 쓴다고해서 대화가 되질않음 최소 2번은 돌려서 대화해야함 ( 한국> 베트남어 1번 베트남어>한국어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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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하다보면 뭔말인지 알꺼임 자 이제 연습과 모든 준비가 끝났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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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오길 기다려야함 사실 밤이 아니어도 카페같은곳 돌다니다보면 혼혈애들 이쁜애들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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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작정 너 잘로좀 알려줄래? 했다간 ㅋㅋㅋ뺀지먹지 (잘로가 뭐냐면 베트남애들 한테는 우리나라 카톡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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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나 강남 처럼 웃겨주고 그럴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너 이쁘다 너랑 좋은시간을 보내고 싶다 데이트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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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칭찬을 해주며 오그라드는 멘트를 좋아함 ㅎㅎ 그러면 80%는 잘로를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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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카톡도 참 많이하는거같음 이렇게 길거리 헌팅을 해도되고 좀더 시간을 단축하고 스피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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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다? 그러면 무조건 클럽가야함 클럽은 술과 ㅍ 이 존재하기때문에 실패할래야 할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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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중요한건 너무 시끄럽고 어두워서 제스처부분이나 의사소통이 5배는 더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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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자리 꼭 잡고 기다리고있으면 내가 가지않아도 알아서 애들이 몰려옴 ㅋㅋㅋ 술한잔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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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야? 이러면서 다가옴 그러면 그중에서 맘에드는 애 골라서 잘로받아서 연락주고받고 댈꾸나가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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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친한형들이랑 4명이서 뉴골파 가서 메인자리 앉아서 놀았는데 그때 상주직원들 절대 못앉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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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 위주로 받아서놀앗음 근데 애가 얼굴도 하얗고 딱봐도 베트남사람처럼 안보이고 한국인마냥 이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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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클럽에서 ㅂㅂ2하고 끝났는데 내가 다음날 잘로로 연락해서 놀자고함 그랬더니 일중이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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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하냐 했더니 호텔에서 일한대 그래서 일끝나고 우리랑 너랑 너친구들이랑 같이 놀자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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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ㅇㅋ 하는거임 그래서 바로 ㅋㅋ 풀빌라 잡고 기다리고있었음 한 밤 9시정도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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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군단이 오는거임 ㅋㅋ얘랑 얘친구들 다 오토바이타고옴 ㅋㅋ 그래서 출장 ㅍ 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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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틀어놓고 제2의 클럽을 만들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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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와서보면 얘네랑만 놀게 아니라 다른 애들이랑도 놀았어야했는데 얘네가 우리랑 떨어지지 않으려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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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동안 잡혀있던게 아깝긴함 그래도 뭐 풀빌라에서만 논게아니라 중간중간 같이 마사지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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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식도 먹고 한식도먹고 막 커플데이트온거마냥 놀긴했음 시간은 금방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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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조만간 친구들이랑 또 가야하는데 얘네 만날까봐 걱정이긴해 ㅋㅋ그래도 좀 인지도 있는애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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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마주칠텐데 벌써부터 걱정ㅠ ㅠ 아무튼 현지헌팅 쉽다 ㅋ 중요한건 클럽갈때 꼭 예약으로 좋은자리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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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연습 많이들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