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에서 1달

​

호치민에서 1달

​

다낭에서 3주

​

​

다낭은 뭐랄까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 같은 느낌입니다  호치민이 서울이고 하노이가 부산같고

​

딱 다낭 제주도같네요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생활할때는 언어와 음식만 다른 한국느낌이었고

​

다낭은 한적하니 휴양지라고 보시면됩니다

​

베트남어는 유튜브로 공부하다가 도저히 실력이 늘질않아 스터디 카페를 방문하여

​

매일매일 1시간씩 보드게임하면서 배우고있고 게임하면서 무슨 공부냐 하겠지만

​

현재 자낭은 보드게임카페가 유행입니다 ㅎㅎ 퇴폐이런곳이 아니라 건전하게

​

베트남 대학생들이랑 젠가나 카드게임하면서 언어를 주고받으며 음료한잔 하는거죠

​

음식이 저렴한편이라 현지식위주로 사먹는편이고 현지식 가격은 보통 우리나라돈 3천원정도 합니다

​

한끼 떼우기엔 괜찮은 가격이죠 저는 다낭에서 한달을 채우고 달랏으로 가볼생각입니다

​

최근에 티비에 나와 사람들이 많이 찾고있다고 하는데 저도 거기서 한달을 생활해볼 생각입니다

​

마지막으로 베트남 모든지역을 방문하고 한달씩 살아보며 느낌 문화와 정서 등을 토대로

​

저만의 베트남 여행기에 대한 책을 만들 생각입니다 한국인 가이드 필요한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